10대 인물은 '자연' 잡지사 편집들이 선출하며, 인물에 대한 소개와 입선 리유를 밝힌다. 진화란박사는 '중국에서 H7N9 조류독감의 발병을 평정시켰다'는것이 입선 리유이다. '자연'잡지는 진화란박사를 '전선에서 전투하는 조류독감 정탐'이라고 호칭했다.
진화란박사는 1997년 중국농업과학원을 졸업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9년에는 박사후 신분으로 미국질병통제센터(CDC)의 독감센터에서 조류독감 합작 연구를 진행했으며, 2002년 년말 중국농업과학원 할빈수의연구소에 돌아와 국가 조류독감 참고 실험실 및 농업부 동물독감 중점 개방 실험실 주임직을 담임했다.
진화란박사의 주관하에 국가 조류독감 참고 실험실은 동물독감 특히는 조류독감의 류행병리학, 진단기술, 신형 백신의 연구제작, 분자의 변화발전 및 치병 기제 등 면에서 일련의 중대한 진전을 거두었고 창조성적인 연구성과를 내왔다. 또한 H5 아형 조류독감 등의 백신을 연구 제작해냈다. 이는 조류독감 백신 연구제작의 국제 선진 수준과 발전추세를 대표한다. 이러한 백신들이 보급, 응용되면서 중국 및 전 세계적으로 조류독감을 통제하는 능력을 최대화시켜 매우 종요한 사회경제 및 공공위생상의 의의를 가지게 됐다.
진화란박사는 또 중국청년 녀성과학자상, 중국청년5.4메달, 흑룡강성 5.1 로동메달 등 영예를 수여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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