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금년 농촌경제사업의 7가지 중점을 확정했다.
2014년에 국가에서는 강농혜농정책을 강화하고 량식안보능력을 제고하며 수리사업을 중점으로 하는 농업인프라 건설을 강화하며 농업가지속발전의 장효기제를 서둘러 건설하고 농산품시장 가격과 조절기제를 보완하게 된다. 동시에 국가에서는 금년에 신형의 농업경영주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게 되며 농촌의 제반 개혁을 추진해 나가게 된다.
강농혜농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에서는 현유의 정책을 견지하는 기초상에서 《3농》 투입 증가에 대한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기제를 건전히 하고 《3농》투입에 대한 도경을 적극 넓혀나가게 된다.
량식안보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량곡생산능력을 새롭게 1천억근 늘리는 계획을 다그쳐 실시하고 량곡주산지현이 비교적 많은 지구와 시를 우선으로 구역화, 규모화 량곡생산기지를 건설하며 량곡종합생산능력을 제고한다.
동시에 신강의 우질목화생산기지에 대한 건설을 계속하여 지원하고 유료와 당료작물 프로젝트를 가동하게 된다. 해남성 겨울철 남새공급기지 건설을 지원하고 양돈, 젖소, 고기소와 고기양 표준화 양식기지, 우량종 가축과 가금 프로젝트에 대한 건설을 강화한다. 농산품품질검측체계 건설을 추진하고 원양어선에 대한 갱신과 개조, 어항과 수산물 우량품종 등 어업과 관련한 인프라건설을 계속해 지원한다. 수리사업을 중점으로 하는 농업인프라 건설을 돌출히 한다.
국가에서는 금년에 신형의 농업경영주체에 대한 부축을 강화하기로 했다. 농업합작, 주식제합작 등 여러 가지 형식의 농민합작사에 대한 발전을 지지하고 농민합작사가 규범화로 나가도록 인도하며 재정항목자금이 직접 조건이 부합되는 합작사에 투자하는것을 허용하도록 한다.
새로 증가하는 농업보조금이 농업전업호, 가정농장, 농업합작사에 치우치도록 하는 구제방법을 서둘러 제정한다. 지방정부가 출자해 융자형식의 담보기구를 설립하고 신흥농업경영주체에 대해 대출보증을 제공하는것을 지지한다. 신흥농촌합작금융조직을 발전시킨다. 정책성적인 농업보험제도를 보완해 주요 량곡품종 보험에 대한 포괄범위와 보장수준을 부단히 높여나간다. 농호를 인도해 자원의 원칙하에 신흥농업경영주체간에 안정적인 토지류전관계가 형성되도록 하며 여러 가지 형태의 적절한 규모경영을 발전시킨다. 농촌토지경영권 류전시장을 다그쳐 건전히 하고 조건이 되는 지방에서 토지류전행위에 대해 장려하는것을 고무한다.
국가에서는 금년에 또 농촌토지도급정책을 보완하고 농민들의 토지도급권을 안정시키며 토지경영권을 활성화시키고 도급토지경영권을 금융기구에 담보로 할수 있는 등 농촌의 각항 개혁을 추진하게 된다.
동시에 농촌 집체건설용지 관리제도 개혁을 심화해 도시와 농촌이 통일된 건설용지시장을 점차 건립하도록 하며 토지가 징용된 농호들의 보장기제를 보완한다. 도시와 농촌 일체화 발전의 기제를 건전히 하고 호적제도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시내에서 합법적이고 안정적인 직업이 있고 장기적으로 거주가 가능한 농민들로 하여금 도시 시민으로 되도록 하며 농촌금융제도 혁신을 강화해 나간다.
신화사/길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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