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21일, 길림성인민정부 보도판공실은 장춘시에서 첫 인간감염 H7N9 조류독감 확진병례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또한 길림성 첫 인간감염 H7N9 조류독감 확진병례이다.
19일 18시, 장춘시질병예방통제쎈터가 길림대학제1병원에서 페염환자 한명을 치료했는데 페사한 가금류와의 접촉사가 있었다는 보고를 받았다. 장춘시질병예방통제쎈터는 즉각 관련자들을 조직하여 전염병학 조사와 환자의 샘플을 채취해 검측한 결과 인간감염 H7N9 조류독감 양성으로 나타났으며 길림성질병예방통제쎈터의 재검측 결과에서도 양성으로 나타났다. 21일 오전, 중국질병통제쎈터에서 재차 검측한 결과에서도 양성으로 나타났다.
환자는 50살난 남성으로서 현재 장춘시 정월개발구에서 살면서 가금사양업에 종사하고있다. 현재 병원에서 격리치료중이며 병세가 비교적 평온하다. 환자와의 밀접 접촉자들에 대한 의학관찰에서 이상상황을 발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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