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관영사이트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3월 10일 친강(秦剛)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가졌다.
기자: 말레이시아 측 조사 책임자는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과 관련해 납치에 대한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일부 외부에서는 이번 사건이 테러의 가능성도 있다고 추측했다. 그렇다면 이번 항공기 실종이 납치 혹은 테러인지에 대한 어떤 증거가 제시되었는지?
친강 대변인: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로선 어떠한 결론을 내리는 것은 시기상조다.
며칠 간 각종 소문과 추측이 난무한데 이는 대중들이 본 사건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한다. 현재 각종 소식들이 우리를 현혹케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대중들은 냉정을 되찾아 사회적 책임 특히 승객 가족에 대한 책임있는 태도로 확인되지 않은 소식은 전하지 않길 당부한다. 아울러 정부부문 측에서 즉각적으로 대중들에게 권위있는 소식을 전달할 것으로 믿으며 말레이시아 측에도 이같이 요구하였다.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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