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올해 7개 지구 최저로임표준 상향조절
4월 1일부터 북경, 상해와 천진에서 각각 최저로임표준을 상향조정한다. 중국뉴스넷 기자의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면 목전까지 2014년 전국 7개 지구에서 최저로임표준을 상향조정했다. 그 가운데 상해의 월 최저로임표준은 1820원이고 시간당 최저로임표준은 17원으로 전국에서 제일 높다.
오늘부터 북경시는 최저로임표준을 월 1400원에서 1560원으로 상향조정하여 시간당 최저로임표준이 15. 2원으로부터 16. 9원으로 오르고 상해의 경우 최저로임표준을 1620원에서 1820원으로 올려 시간당 최저로임표준이 14원에서 17원으로 되며 천진은 최저로임표준을 1500원에서 1680원으로 상향조정하여 시간당 최저로임표준이 15원에서 16.80원으로 된다.
주목할만한것은 북경과 상해의 최저로임표준은 순수입에 한하며 로동자 개인이 납부해야 할 양로, 실업, 의료 등 사회보험료와 주택공적금은 포함하지 않는다는것이다.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면 북경과 상해에서 최저로임표준을 상향조정함에 따라 2014년에 들어와서 전국에서 이미 중경, 섬서, 심수, 산동, 북경, 상해, 천진 등 7개 성과 시에서 최저로임표준을 상향조정했다.
인력자원과 사회보장부에서 공포한 수자에 의하면 2011년 전국적으로 24개 성에서 최저로임표준을 상향조정했는데 평균 증가폭이 22%이고 2012년에는 25개 성에서 최저로임표준을 상향조정하여 평균증가폭이 20. 2%이며 2013년 27개 지구에서 최저로임표준을 상향조정하여 평균증가폭이 17%였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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