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소성 련운항 동성예술유치원에서 믿기 힘든 "테러"사건이 발생해 네티즌들을 경악케 했다.
해당 유치원의 이상현상은 약 5개월전부터 시작됐다고 한다. 녀교원들이 사용하는 전용물컵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던것.
교원들은 컵에 문제가 있다며 여러번 컵을 바꿔도 보았지만 금방 받아놓은 물의 색갈이 누르스름해지고 이어 코를 찌르는 지린내까지 풍기는 바람에 물을 마시기 힘들 정도였다고 한다. 결국 교원들은 사태의 심각성을 감지한 나머지 물의 “변화과정”을 캐내기로 작정했다.
4월의 어느날, 리선생은 평소대로 물이 반쯤 들어있는 물컵을 교실에 둔채 교실의 장난감바구니속에 몰래 핸드폰을 숨겨둔뒤 핸드폰 동영상 버튼늘 눌렀다.
한동안 애들과 함께 바깥활동을 마치고 교실에 돌아와보니 아니나다를가 그사이 물컵속의 물이 누렇게 “변색”돼 있었다. 이어 동영상을 확인한 리선생은 동영상속에서 믿기 힘든 현실을 목격하고야 말았다.
리선생이 애들과 함께 바깥활동을 나간 뒤 유치원에서 물건구입을 맡고있는 50대 남자직원이 담배를 꼬나문채 교실에 나타났다. 남자는 사방을 둘러본뒤 익숙한듯 물컵앞으로 다가서더니 바지쟈크를 내리고 물컵속에 소변을 누고있었던것. 나란이 놓여진 두개의 물컵에 소변을 발사하고나서 남자는 다시 유유히 교실을 떠났다.
증거를 확보한 교원들이 남자를 공안기관에 기소했지만 일주일 뒤 남자는 아무일도 없었던듯 다시 이들 앞에 나타났다. 남자의 행위가 위법은 아니라는 결론하에 비평교육을 진행한 뒤 풀려났던것이다.
현재 남자의 소변테러를 당한 녀교원들은 남자에게 전염병이 있을 상황을 고려해 집단 신체검사를 진행,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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