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상하이시 최초의 ‘가정서비스 박람회’가 오는 5월24일~25일 칭푸구(青浦区) JSWB(吉盛伟邦) 국제가구촌 박람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상하이 여성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100여 곳의 국내 서비스 에이전시에서 파견된 300 명의 가사도우미(아이阿姨)들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상하이데일리는 보도했다.
조우쥐에민(周珏珉) 상하이 가정서비스협회 부사장은 “아직까지 국내에선 외국인을 전문으로 돕는 에이전시가 없었다”며, “그러나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업체들은 대부분 외국인을 겨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1만 명에 달하는 가사도우미의 상세 정보는 박람회 현장 게시판에 개제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는 요리, 다림질, 세탁, 아이 돌보기, 노인 부양, 꽃꽂이 콘테스트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가정서비스 박람회는 공익박람회로 무료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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