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신강 우룸치시 "5.22"폭력테로사건과 관련해 외교부 대변인 홍뢰는 22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정부가 폭력테로분자들의 날뛰는 기염을 꺾을 결심, 신심과 능력이 있다면서 그들이 폭력테로사건을 저지르는 목적이 무엇이든지 모두 절대 달성할수 없다고 말했다.
홍뢰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22일 아침 7시 50분께, 신강 우룸치시 사이바크구공원 북쪽거리 아침시장에서 폭발사건이 발생했다. 폭도들은 인원밀집 장소인 아침시장에서 차량을 운전하여 군중들을 들이받고 깔면서 폭발장치를 터뜨려 31명이 숨지고 94명이 다쳤다. 신강 관계부문은 한창 최강 의료진을 조직동원하여 부상자들을 구급치료하고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는 한차례 성질이 극히 악렬한 심각한 폭력테로사건으로서 폭력테로분자들의 반사회, 반인륜, 반문명적인 본질을 재차 설명해주고있으며 마땅히 중국인민과 국제사회의 강렬한 비난을 받아야 한다.
홍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건발생후 습근평주석은 즉각 신속히 사건을 규명하여 폭력테로분자들을 엄하게 징벌하고 제때에 부상군중들의 구급치료를 조직하며 피해자가족을 위로하고 사회 순찰통제와 중점부위에 대한 방범통제를 전면적으로 강화하여 련쇄반응을 엄하게 막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폭력테로활동과 폭력테로분자들에 대해 반드시 경종을 항상 울리고 강력히 출격하며 지속적으로 강력단속의 고압태세를 유지하여 사회안정을 전폭적으로 수호해야 한다.
그는 중국정부는 폭력테로분자들의 날뛰는 기염을 꺾을 결심, 신심과 능력이 있다면서 그들이 폭력테로사건을 저지르는 목적이 무엇이든지 모두 절대적으로 이뤄질수 없다고 말했다.
홍뢰는 현재까지 사건에서 외국인의 인명피해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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