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발행부수가 가장 많은 조선일보는 28일자에서 1면과 3면 전면기사를 통해 시진핑 주석의 방한 소식을 상세하게 보도했습니다.
조선일보는 특히 자사 특파원의 말을 인용해 “시진핑 주석이 문화혁명 당시 낙향됐던 량저허에서의 7년간 토굴생활을 통해 실사구시 정책을 체득하게 되었고 그 경험이 오늘날 시진핑의 성공신화를 만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중앙일보는 1면 그래픽기사로 양국 정상의 궁합정도를 매기면서 “시진핑 주석과 박근혜 대통령의 궁합은 역대 한중간 궁합에서 최고등급인 가장 훌륭한 파트너”라고 분석했습니다.
인터넷 매체에서는 실시간 속보 형식으로시진핑 방한 소식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영상을 볼수 있습니다http://kr.cntv.cn/20140701/103132.shtml)
이밖에도 서울은 물론 지방에서 발간되는 한국언론들은 시진핑 주석의 한국방문을 통해 반도 평화와 FTA체결 기대 등 현안의 조속한 해결을 통한 양국간 협력과 우의 증진에 초점을 맞추면서 많은 지면을 할애했습니다.
인터넷 매체에서는 실시간 속보 형식으로시진핑 방한 소식이 올라오고 있는 등 시진핑 주석의 이번 방한에 쏠리는 한국언론의 관심은 그 어느때 보다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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