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성 문산주 부녕현당위선전부에 의하면 14일 오후 부녕현경내 철도건설시공터널이 붕괴되여 현재 15명이 갇혀있다. 이날 23시에 여러 부문의 400여명이 긴급구조에 참여하였다.
14일 16시, 중국철도터널국에서 부녕현 판륜향경내서 시공하는 운계철도부녕1호DK341+637M곳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하여 15명이 갇혔다. 소개에 의하면 붕괴지점거리는 터널입구와 약 4킬로메터 떨어진 곳이고 붕괴토석방의 규모, 터널내의 활동공간, 붕괴원인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중국터널국과 당지 안전감독, 무장경찰, 소방 등 부문에서 400여명을 집결하여 긴급구조에 나섰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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