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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연보호구련맹》 9월 장백산서 설립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7월30일 10시21분    조회:1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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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장백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장백산에 본부를 둔 《국제자연보호구련맹》이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장백산보호구 지북구에서 개최되는 《2014년 중국장백산국제생태포럼》기간에 설립된다.

소개에 따르면 9월 10일의 포럼 개막식에서 《호윤-국제생태관광목적지순위》 발표식, 장백산생태공익기금 기부식, 《사람과 생물권 장백산생태상》 발급식, 《장백산생태대변인》 증서발급식 등 활동이 진행된다.

포럼기간 길림성정부와 환경보호부, 국가림업국, 중국과학원, 중국사회과학원, 중국사람과생물권국가위원회 등 6개 주최단위의 주요 책임자와 참석자들이 주제연설을 한다.

전문가, 학자들은 전 지구적인 환경문제대책연구, 생태학 연구와 생물다양성보호, 자연보호구 건설과 관리, 생태문화의 계승과 발전 등 열점의제를 둘러싸고 4차례의 분포럼활동을 진행한다.

포럼기간에 장백산에 본부를 둔 《국제자연보호구련맹》을 설립하며 《국제자연보호구련맹》제1차 성원대회 및 제16기 중국사람과생물권 보호네트워크대회가 소집된다.

장백산국제생태포럼은 동북지구에서 처음으로 생태문명리념을 주제로 하여 진행되는 국제성포럼인바 2013년에 처음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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