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 카시가르지역이 9일 소륵현 공안국에서 대회를 열고 7.30애국종교인사 피살사건 수사에서 공을 세운 경찰들을 표창 장려하였다.
7월 30일 카시가르 “이드카흐 모스크” 이슬람 사원 례배 인솔자인 쥬마-타이르다모라 이맘이 아침 례배를 사회한후 3명 폭도들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되였다.
사건발생후 공안기관은 신속히 범죄용의자를 지목하고 체포 행동을 펼쳤다.
이날 점심 폭행을 저지른 폭도들이 체포되고 사건진상도 밝혀졌다.
투르궁-투얼슨, 매매티쟝-러무티라, 누얼매매티-아비디리미티 등 3명 폭도는, 종교극단사상의 피해자로서 큰 사건을 저질러 영향력을 높이려고 시도하던 참에 7월 30일 이 같은 참사를 빚어낸것이다.
제보를 접수한후 소륵현 공안국은 즉각 체포행동을 펼쳐 범죄용의자를 제때에 찾아내고 신속히 체포하였다.
체포과정에 3명 폭도는 칼로 도끼를 휘두르며 경찰에 대항하였다. 경찰들은 과단성 있는 조치를 취해 2명 폭도를 격살하고 1명을 체포하였다.
표창대회에서 소륵현 공안국은 10만원의 사업경비를 받고 타즈군 파출소는 5만원의 사업경비를 장려금으로 받았다. 한편 공을 세운 경찰 5명이 각기 만원씩 포상금을 받았다.
중국조선어방송넷/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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