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기업 관리층의 급여개혁이 얼마후 시작될것으로 예상된다.
국가인력자원사회보장부를 선두로 재정부 등 중앙부문이 참여한 국유기업 책임자의 급여조정방안 초고가 완성돼 의견수렴 절차에 들어간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전면개혁심화지도소조 제4차 회의에서는 《중앙관리기업 주요책임자 급여제도 개혁방안》을 심의하고 국유기업 소득분배 질서를 규범화하여 비합리적으로 높거나 과도한 소득에 대해 조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번 개혁대상의 주체를 《중앙관리기업》으로 명확하게 규정하고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의 감독관리를 받는 113개 중앙기업을 말고도 각 부서위원회 관할의 20여개 금융기업 및 중앙부서가 관리하는 100여개의 비금융국유기업 및 국유투자회사 등 기업을 모두 범위에 포함시켰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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