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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휴대폰 삼성 애플 제치고 시장점유률 80%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8월27일 14시13분    조회: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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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통계에 따르면 국내 휴대폰시장에 국산휴대폰이 단체 《역습》을 실현하는 대조정이 나타나 시장점유률 상위 5위 브랜드중 국산휴대폰 브랜드가 4개를 차지하고 애플은 6위로 하락했다.

애플 실적 기대치 하회, 삼성 리윤 급락

애플이 최근 발표한 재무보고에서 애플의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은 5.97% 늘어난 374억 3200만딸라에 달했지만 시장이 예측한 379억 8천만딸라에는 못미치는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는 2015년 애플스마트폰의 시장점유률이 15%에서 14%로 하락할것이라고 경고했다.

애플의 최대 경쟁 라이벌인 삼성 또한 중국 국내휴대폰 제조업체의 공세에 밀려 리윤 하락에 직면했다. 올해 삼성이 발표한 2개 분기의 재무보고에서 삼성의 영업리윤은 지속적으로 하락했음을 발견할수 있다. 영업리익 하락의 주요원인은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휴대폰의 기여률이 하락했기때문으로, 기여률이 68%에서 59%로 하락했다. 남은 분기 삼성의 운영추세에 대해 피치는 삼성스마트폰의 글로벌 시장점유률은 2013년의 31%에서 25%로 하락할것이라고 예측했다.

국내스마트폰 시장점유률 80% 차지

삼성과 애플 2대 글로벌 브랜드의 하락 추세와 달리 국산휴대폰은 단체 《역습》을 감행했다. 최근 공업정보화부가 발표한 《2014년 6월 국내 휴대폰시장 운행 분석보고》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까지 중국 휴대폰시장의 루계 출하량은 2억 2000만대에 달했고 그중 국산 브랜드 휴대폰의 출하량은 1억 6800만대에 달해 총 출하량의 76% 이상에 달한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시장 휴대폰 상위 5위에 삼성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국산 브랜드가 차지했다. 삼성은 시장점유율 15.4%로 1위를 차지했고 샤오미(小米)는 13.5%로 2위, 레노버(聯想)는 10.8%로 3위, 쿠파이(酷派)는 10.7%로 4위, 화웨이(華為)는 8.3%로 5위에 올랐다. 이에 반해 애플휴대폰의 시장점유률은 6.9%로 6위로 하락했다. 삼성과 애플의 합계 점유률이 국내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였고 나머지 80%는 국산휴대폰이 차지했다.

국산휴대폰 브랜드 부상 리유

IT분석가 마계화는 국산휴대폰 시장점유률이 급상승한 가장 큰 원인은 4G 시대에 국산휴대폰 제조업체가 빨리 대응하여 4G 휴대폰을 신속히 출시함으로써 시장의 기선을 잡았기때문이라고 말했다.

쿠파이 미디어부 관계자 리욱청은 《3G가 4G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국산휴대폰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시장의 공백을 신속히 선점했다. 반면 글로벌 브랜드 휴대폰 제조업체들의 대응이 늦었다》며 《국내의 많은 휴대폰 제조업체들은 미리 구도를 짜 작년 12월 4G 영업허가증이 발행된후 4G 휴대폰시장을 신속히 선점했다》고 말했다.

《또 국내휴대폰 제조업체들은 현지화시장에 대해 잘 알기때문에 운영업체와 소비자의 수요를 신속히 만족시킬수 있다. 하지만 글로벌 휴대폰 제조업체는 프로세스화, 표준화전략을 세우므로 시장에 대한 반응 측면에서 자연히 국내 휴대폰 제조업체와 비교할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국산휴대폰 품질 향상, 소비자 관념 변화

국산휴대폰이 점점 더 소비자의 각광을 받는 리유는 국산휴대폰의 품질 향상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쿠파이 미디어부 관계자 리욱청은 《현재 국산휴대폰은 혁신과 제품 계획에서 현저히 업그레이드되여 글로벌 브랜드와의 격차가 점점 좁혀지고있다. 과거 국내의 휴대폰 브랜드는 마케팅으로 승부했지만 오늘날에는 제품질에 대한 통제가 점점 엄격해져 품질면에서 글로벌 브랜드와 큰 차이가 없다》고 언급했다.

IT분석가 마계화도 《동종 사양에서 국산휴대폰의 품질은 글로벌 브랜드 휴대폰 품질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하드웨어 대부분이 같은 제조업체에서 생산되고 조립도 같은 생산라인에서 이루어진다. 유일하게 다른 점이 있다면 브랜드 인지도다.》라고 말했다. 중국사회과학원 김배위원도 국산휴대폰과 글로벌 브랜드 휴대폰의 최대의 차이는 브랜드의 부가가치라고 말했다.

소비자의 관념도 변하고있다. 모 휴대폰판매 전문업체 관리일군은 요즘 소비자들은 휴대폰 구매시 예전처럼 브랜드에만 신경 쓰지 않는다며 소비자들이 더 중요시하는것은 휴대폰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사양이라고 말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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