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과 말레이시아 량국의 우호래왕 력사가 유구하다. 수교 40년간 량국의 관계발전이 좋았다. 지난해 10월, 내가 말레이시아를 방문하여 할림 최고원수의 열정적이고도 극진한 접대를 받았으며 나에게 심각하고도 아름다운 인상을 남겨주었다. 당신은 중국과 말레이시아 관계발전의 중요한 추동자이자 견증자이다. 40년전, 당신이 처음으로 말레이시아 최고원수직을 담임했던 기간에 중국과 말레이시아가 외교관계를 수립하게 되였다. 량국수교 40돐에 즈음하여 당신이 재차 중국을 방문하게 된데 대하여 우리는 찬사를 표하며 당신의 이번 방문이 량국 친선과 협력을 일층 촉진할수 있을것이라고 확신한다.
할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주석의 지난해 말레이시아에 대한 방문이 원만한 성공을 거두었으며 량국의 관계발전을 힘있게 추동했다. 지난 5월 나지브총리가 중국을 방문하여 말레이시아와 중국 량측이 전면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 강화와 관련해 새로운 공감대를 형성한데 대해 나는 기쁘게 생각한다. 나는 이번 방문을 통해 중국에 대한 료해를 늘이고 량국의 전통적인 친선을 심화하기를 기대한다.
회견에 앞서 습근평은 인민대회당 동문밖 광장에서 할림을 위해 환영식을 마련했다. 습근평주석의 부인 팽려원,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심약약, 국무위원 양결지, 전국정협 부주석 마배화 등이 참석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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