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
2014년 10월 16일 둘째딸 원재말이 이 세상에 태여났다. 《동생의 보들보들한 손이 이뻐요》, 큰딸의 말에 어머니는 《아이가 건강하게 잘 컸으면 합니다》고 말하고 아버지는 《인젠 아이들이 고독하지 않아 좋습니다》고 한다.
심양시에 있는 한 보통가정에서 둘째아이가 태여난 후의 식구들의 말이다. 올해 34세 나는 원야와 안해 필야, 이름이 비슷하고 동갑내기이기도 하다. 원야에게는 쌍둥이 형님이 있고 필야는 외동딸이다. 2008년에 첫째 원재형을 낳았고 올해 6세된다.
외동딸로 태여난 필야는 딸이 남동생이나 녀동생이 있는 환경에서 자랐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다.
료녕성에서는 3월 27일부터 《단독 두자녀》정책을 실시, 10월말까지 료녕성에서 도합 1만 4109쌍이 둘째생육을 신청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세기 80년대부터 실시한 《한쌍의 부부는 자식 하나 생육》의 정책으로 중국에서 2억 1800만개 외동자식 가정이 산생됐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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