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14시 37분 우리 나라 구천에서 발사한 《쾌주2호(快舟二号)》위성(자료사진)
11월 25일에 있은 길림성 제 8기 과학기술학술년회에 따르면 길림성에서 주로 연구개발한 《길림 1호》위성이 명년 8월에 발사하게 된다.
이는 중국과학원 장춘광학정밀기계물리연구소 선명소장이 밝힌것이다.
선명은 《명년 8월 길림성에서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길림 1호>위성이 하늘에 올라가게 된다. 이는 우리의 총체적기술의 진보와 운영기제의 변화를 말한다》고 했다.
선명은 《길림 1호》의 연구제작성공에는 장춘광학정밀기계물리연구소에서 주력을 맡아 노력한데 있고 재장춘 대학연구소의 일부 공헌이 포함되여있다. 다음단계 우리는 길림성 항천산업에 대한 배치이다. 당지 기업능력을 포함하여 대학연구소와 충분하게 협력하는 한편 길림성의 관련 기업이 항천정보산업면으로 전이하도록 인도한다. 이로 길림성이 진정으로 국가항천정보의 연구개발 및 생산기지로 되게 한다》고 했다.
그는 위성발사는 항천기술의 진보를 말할 뿐만아니라 길림성 기계제조기술, 광학제도기술, 재료생산기술, 광전자감응기술 등 분야에서의 선두적역할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왜 이번 위성기술을 첨단봉사업이라 하는가하는 물음에 이는 백성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며 또 항천정보에 의거하여 백성들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커다란 잠재력이 있기때문이다고 말했다.
선명에 따르면 현재 우리가 잘 알고있는 항천정보제품은 대체적으로 3가지가 있다. 하나는 지도, 두번째는 위치측정, 세번째는 상기 두가지 제품을 가공한 항공유도이다. 실제 백성들이 항천정보에 의거할것이 많고도 많은데 현재 아직 개발하지 못해서이다. 례로들면 관광이다. 황산 풍경구가 아름답다는것을 알고있다. 그러나 명절때마다 황산은 사람들로 꽉 차 불편을 가져다 준다. 그럼 어느때에 유람하는것이 좋을가? 어느 길로 가면 편리할가? 이를 알려면 항천기술이 필요한것이다. 농업생산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현재 우리의 생활에서 네트워크를 떠날수 없을듯이 앞으로 우리의 생활에서 항천정보를 떠나서는 안되는 그날이 올것이다고 선명은 말한다.
선명에 따르면 2020년전에 길림성에서는 60개 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며 2030년좌우에는 138개 위성을 소유할 예산이다. 위성의 수량은 한개 위성이 지면관측 시간의 해상도(解像图)를 대표한다.
2016년에 길림성에서는 16개 위성을 소유하게 되고 세계 모 지역에 대한 관측시간 간격을 4시간에서 5시간, 만일 138개 위성이 있으면 세계 그 어느 지역에 대한 관측시간을 10분좌우 간격으로 높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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