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북경 메디아센터 다기능청에서 기자들의 물음에 대답할 때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윤위민부장, 호효의부부장은 취업과 사회보장문제에 대해 해내외기자들의 질문에 대답을 했다.
윤위민은 경제장성속도에 제동을 걸면서 경제하락으로 인한 압력이 계속 커질것이며 산업구조조정으로 인해 올해 취업형세는 여전히 복잡하고도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리극강총리가 정부보고에서 제기한 올해 도시와 향진 신규취업인구 1000만명 목표를 실현하자면 더욱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도시와 향진에 새로운 로동력은 1500만명좌우로 예상되며 그 가운데 대학졸업생이 749만명에 달한다. 그리고 전문대학, 직업학교와 초중, 고중을 졸업하고 진학을 포기한 학생 , 취업을 결심한 농촌의 로동력까지 합치면 그 압력이 클뿐만아니라 구조적인 모순이 더욱 뚜렷하다. 윤위민부장은 《이런 형세에서 취업난을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아래와 같은 5개 조치를 취할것이다》고 밝혔다.
첫째, 대학졸업생들의 취업을 중점으로 계속 대학생창업을 계획, 인솔하고 실시하며 계렬봉사활동으로 대학생들의 취업이 총체적인 안정을 가져올수 있도록 한다. 둘째, 산업구조조정을 통하여 여유생산능력의 과잉으로 나타나는 실업위험을 제거하고 동시에 실업인원들의 재취업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셋째, 창업을 추진해 취업을 이끌며 창업양성과 취업써비스를 강화하고 창업자금난제를 해결하여 대중이 창업하고 만중이 혁신하는 새로운 국면을 형성한다. 넷째, 공공취업써비스와 직업훈련을 강화하고 량호한 취업환경을 제공하며 직무순환강습과 농민공직업기능훈련에 힘을 기울여 그들이 강습을 통해 직업수요에 만족할수 있게 한다. 다섯째, 취업형세의 변화를 주목하고 취업관련정책을 연구해 제때에 기획할수 있도록 한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