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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는 어떻게 한국에서 “역습”하였는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2월2일 09시45분    조회: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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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중국에서 뜨겁게 팔리고있는 소미(小米)보조배터리는 현재 한국 민중들이 거의 사람마다 한개씩 가지고있는 애용품으로 되였는데 지하철, 백화점 등 어떠한 곳에서도 보조배터리를 리용하여 휴대폰에 충전하는 젊은이들을 만날수 있다. 한강에서 조깅하고있는 사람들은 자세히 관찰해보면 소미스마트밴드는 운동의 표준사양(标配)으로 되였다.

삼성, LG 등 전자거두가 한국시장을 독점한 지금, 중국기업 소미는 역습으로 새로운 천지를 개쳑하였는데 스마트폰, 텔레비죤, 보조배터리, 스마트밴드, 공기청정기, 체중계 등 여러가지 제품은 한국시장에 진출하여 높은 판매량을 나타냈다.

한국의 가장 큰 종합인터넷 쇼핑몰 Gmarket가 2015년에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소미제품은 이 사이트 휴대폰보조배터리와 체중계 판매량 순위의 우승을 획득하였고 소미이어폰도 이어폰판매량 10위권에 진입하였다. 또한 소미블르투스스피커가 5월 판매를 시작한 이래 11월까지의 시장점유률이 18.5%에 달하여 한국 블르투스스피커시장의 첫자리를 차지하였다. 작년 년말 소미 한국총대리점 계약을 쟁취하기 위해 한국 국내기업들은 암투를 벌이기도 했다.

한국 《중앙일보》는 론평을 발표하여 "중국이 '소미'를 통하여 세계시장에 진출한것은 혁신적이고 혁명적인 행동"이라고 하면서 소미는 가격대비 높은 성능으로 전자제품강국인 한국시장에 진출하여 높은 성과를 얻었다고 했다.

과거 한국민중들은 보편적으로 "중국제조"는 가격이 싸고 질이 좋지 않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현재 소미가 제조한 제품들은 "물건이 좋고 가격도 싼"것을 실현했다. 그리하여 한국매체에서는 소미제품을 중국의 "실수"라고 롱담삼아 말하기도 했다. 소미 및 기타 중국기업들이 련이어 가격이 싸고 질이 좋은 경쟁력있는 제품을 출시함에 따라 한국매체들도 점차 중국의 "실력", "기적", "걸작"이라는 단어로 "중국제조"의 새로운 형상을 형용하고있다. "중국제조"가 가져온 "가격대비 높은 성능" 제품의 관념이 한국소비자들속에서 확산되고있다.

소미가 한국에서 부단히 "시장을 개척"함에 따라 한국의 동업종기업에 "공황(恐慌)"을 가져다주었다. 한국 업계들은 소미전문점이 한국에 등장하는것은 시간문제라고 인정했다. 한국전문가는 삼성, LG, 현대 등 한국 대기업들은 보편적으로 혁신의식이 부족하고 새로 설립된 한국기업들의 성장환경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한국은 소미같은 혁신기업에 성장의 토양을 공급할수 없다고 분석했다. 한국정부와 한국기업은 모두 우월감을 떨쳐내고 제품경쟁력과 혁신기제 배양의 효과적인 방법을 고안해야 한다.

한국전문가는 주요 제품령역에서 중국과 한국의 차이가 이미 대폭으로 줄어들었다고 지적했다. 한국과학기술평가원은 IT령역에서 한국과 중국의 기술차이는 이미 2012년의 2.4년으로부터 2014년의 1.8년으로 줄어들었고 에너지령역에서의 차이도 1년도 채 안되게 줄어들었으며 우주항공령역에서는 중국의 기술이 한국보다 훨씬 앞섰다고 지적했다.

한국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박희원은 중한이 정보기술과 조선 령역에서의 차이는 이미 점차 줄어들고있고 중국의 가전제품과 스마트폰의 성능은 한국 본토의 제품과 큰 차이가 없으며 한국기업의 소프트웨어방면에서의 연구발명 규모와 판매도 이미 중국 인터넷 3대 거두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보다 훨씬 부족하다고 했다.

"창조경제"를 최신 경제발전동력으로 보는 한국으로 말할 때 소미의 한국에서의 "역습"은 이미 혁신으로 성장을 이끄는 "교과서"로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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