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양회 핫키워드 정리
[신화망 베이징 3월 17일] (장즈윈(張紫赟) 우후이잉(鄔慧穎) 장페이페이(張非非) 기자) 양회기간,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시진핑(習近平)은 상하이(上海), 헤이룽장(黑龍江), 후난(湖南), 칭하이(青海), 해방군대표단 심의와 중국민주건국회(민건), 중화 전국공상업연합회(공상련) 소속 위원 연합소조토론에 참석하고 일련의 중요연설을 발표하여 대표위원들의 열띈 논의를 불러 일으켰으며 이번 양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핫키워드로 되었다.
[핫키워드1] 빈곤 해탈 돌파
칭하이대표단 심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시진핑 총서기는 “13.5”규획 시기는 빈곤 해탈 돌파 임무가 막중하고 핵심적인 한해라 지적하면서 마음을 굳게 내려 역량을 확대하고 속도를 추진하며 진도를 다그침으로써 빈곤 해탈 공략전에서 일심협력으로 승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핫키워드2] 녹색발전
칭하이대표단 심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시진핑 총서기는 생태환경의 보호와 건설에서 대국을 바라보고 장원하게 바라보며 전체를 바라보는 안광을 반드시 수립하여 눈을 보호하듯 생태환경을 보호함으로써 친환경적인 발전방식과 생활방식이 형성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핫키워드3] 혁신
상하이대표단 심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시진핑 총서기는 시기를 틀어쥐고 세계 과학기술의 최전방에 눈을 맞춰 자주적 혁신능력을 전면 제고함으로써 기초적 과학기술영역에서는 큰 혁신을, 관건 및 핵심적 기술영역에서는 큰 돌파를 이루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핫키워드4] 신형 정치상업관계
시진핑 총서기는 정협 민건, 공상련 연합소조토론에서 중요연설을 발표하던중 신형 정치상업관계란 “친(親, 가까움)”과 “칭(清, 맑음)”으로 개괄된다고 지적했다.
그외에도 총서기는 각 지역 및 부문들에서 실제로부터 출발해 정책조치를 세분화, 교량화하고 관련 조치를 제정해 각항 정책의 착지, 세분화, 확실화를 추진함으로써 정책속에서 민영기업이 획득감을 진정으로 높이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키워드5] 행정기구 간소화와 권력의 하부이양
상하이대표단 심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시진핑 총서기는 “보이지 않는 손”과 “보이는 손”은 모두가 잘 사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 직책의 전향을 가속화해 시장과 사회에 넘겨야 할 권리라면 충분하고도 적절하게 넘겨지고 정부가 관리해야 할 일도 훌륭하고 타당하게 관리되도록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다.
[핫키워드6] 강군흥군(強軍興軍)
해방군대표단 전체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시진핑 총서기는 혁신구동 발전전략을 반드시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정력을 몰부어 이론혁신, 과학기술혁신, 과학적 관리, 인재 집결, 실천혁신을 틀어쥐며 중점 돌파로 전면 혁신을 선도 및 추진하고 강군흥군의 새 대세를 부단히 개척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핫키워드7] 민족단결
칭하이대표단 심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시진핑 총서기는 민족적 차이를 존중하고 문화의 다양성을 포용하며 창립활동을 심화함으로써 중화민족 대가정속에서 각 민족이 형제처럼 친하고 서로 도우며 단결화목하고 공동발전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핫키워드8] 공급측 구조성 개혁
후난대표단 심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시진핑 총서기는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추진하는 것은 힘든 임무라 지적했다.“덧셈”과 “뺄셈”, 현재와 미래, 역량과 절주, 주요 모순과 부차적 모순, 정부와 시장의 관계를 잘 파악해야 한다.
[핫키워드9] 양안관계
상하이대표단 심에의 참석한 자리에서 시진핑 총서기는 타이완에 대한 대륙의 국정방침은 정확하고 일관적인 것으로 타이완 정세변화로 인한 개변이란 없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92공동인식"의 정치적 기초를 견지하고 양안관계 평화발전을 계속 추진할 것이다.
[핫키워드10] 농업현대화
후난대표단 심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시진핑 총서기는 식량안전정책을 연구 및 보강하고 생산능력 건설을 근본으로 하고 땅과 가지에 의탁한 식량 "저장"을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핫키워드11] 동북 진흥
헤이룽장대표단 심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시진핑 총서기는 장점은 발양하되 단점은 피하고 극복하며 보강하면서 경제 건설이라는 중심을 향해 집중적으로 힘을 발휘하고 콤비네이션 블로를 잘 발전시키며 전면 진흥이라는 새 길로 용감히 나아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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