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페는 합리적 균형선에서 안정을 유지할것이다. 장기적인 평가절하 가능성은 있을 수 없다.”
리극강총리가 인민페의 평가절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일축하고 나섰다. 리극강총리는 24일 해남성 박오에서 열린 2016년 ‘박오포럼’ 년차총회의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중국은 책임있는 대국”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리극강총리는 “중국은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사용할수 있는 공간을 갖고있고 금융조정 수단도 비축해놓고있다”면서 중국정부가 다양한 정책수단이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리극강총리는 연설의 대부분을 경제위기에 대응해 아시아국가들이 협력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는데 할애했다. 또 중국이 주도하는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을 올해안에 타결지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변일보 뉴미디어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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