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가격이 한달만에 30%가 상승하고 돼지가격이 5년만에 력사최고치를 달성하여 원숭이해에 "둘째 형"이 큰 이목을 끌고있다.
농업부 축목업사 관련 책임자는 이번에 돼지가격이 올라간것은 뚜렷한 회복성과 보상성의 특징을 나타내고 하반기에 출하량이 점차 증가되여 "폭등이 나타나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가격 력사 최고치 돌파
몇년간의 지속적인 결손을 경험한후 작년 우리 나라 돼지가격은 새로운 상승단계에 진입하였다. 3월달부터 여러 지역 돼지가격은 또다시 상승하여 2011년에 기록한 19.6원/킬로그람의 력사최고치를 돌파했다.
전국에서 축목업 백강현시에 속하는 강서성 고안시(高安市)에서 량목양식유한회사(良牧养殖有限公司)의 책임자 범옥명은 "돼지가격은 이미 20원/킬로그람을 돌파하였고 가격이 계속하여 상승하고있는데 몇년동안 이런 정황이 나타난적이 없었다!"고 했다.
적지 않은 시민들은 고기가격이 너무 높아 잘 적응이 안된다고 말했다.
"규률에 따라 음력설이 지나면 일반적으로 전통적인 돼지고기소비의 비수기이지만 올해 새해가 지난후 돼지가격은 높고 안정된 가초에서 또다시 상승단계에 진입하였는데 이런 정황은 쉽게 나타나는것이 아니다"고 중국 생저예경넷(中国生猪预警网) 수석분석가 풍영휘가 말했다.
평소와 다른 또다른 상황은 바로 비뚤어진 돼지가격과 량식가격의 비례이다. 산동축목협회 비서장 축서선은 "현재 돼지와 량식의 비례는 9:1좌우인데 이는 이미 6:1의 순익분기점을 훨씬 초과했다. 올해의 사료가격은 지난해보다 15-20% 낮았다. 옥수수를 례로 들면 올해 옥수수는 한근에 80전남짓했지만 지난 2년간 옥수수가격은 모두 1.2원좌우였다."
업계 분석가들은 이번에 돼지가격이 상승한 주요원인을 아래와 같은 세가지라고 분석했다. 첫째, 지난 몇년간 가격이 지속적으로 낮아 일부 양식호들의 생산량이 감소되여 시장에서 퇴출하였는데 농업부의 수치에 따르면 작년 전국적으로 약 500만 양식호가 시장에서 퇴출했다고 한다. 둘째, 여러 지역에서 환경보호문턱을 높여 많은 양식호들이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다. 셋째, 올해 음력설이후 전국에는 여러차례의 한파와 눈비날씨가 나타났는데 이는 아기돼지의 생장에 일정한 영향을 조성하여 시장에 대한 공급이 줄어들게 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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