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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务院通过“八纵八横”高铁网规划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6월30일 08시48분    조회:8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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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高铁路网中长期规划示意图(来源网络,非官方图)

原标题:李克强主持召开国务院常务会议(2016年6月29日)

国务院总理李克强6月29日主持召开国务院常务会议,部署促进川陕革命老区振兴发展,推动老区加快致富全面奔小康;原则通过《中长期铁路网规划》,以交通大动脉建设支撑经济社会升级发展。

会议指出,川陕革命老区在中国革命和建设中作出巨大贡献,在西部区位重要独特,但大多在集中连片特困地区,基础设施等建设滞后。采取特殊扶持政策,支持川陕革命老区加快振兴发展,有利于推进西部大开发,缩小区域差距,带动扩大内需、调整结构。

一要坚持发展第一要务,更多依靠深化改革和扩大开放,推进区域协作,在简政放权、放管结合和打破行政分割、建设统一市场、营造公平竞争环境等方面大胆探索,增强革命老区内生发展动力。

二要破解老区基础设施瓶颈制约。加快建设一批重点水利工程,强化电、气等能源保障,完善交通运输网络等基础设施,到2020年力争实现老区行政村基本通宽带。

三要积极发展特色农林业和新材料、高端装备制造、商贸物流、旅游等产业,升级轻纺服装等传统产业。鼓励和支持农民工返乡创业。

四要加快脱贫攻坚,加大易地扶贫搬迁投入和扶贫小额信贷支持,探索实行资产收益扶持制度,将财政资金投入形成的经营性资产折股配置给贫困户。

五要加大东部省份和省内发达市县对口帮扶力度,推进新型城镇化和城乡协调发展,提升教育、医疗、文化等基本公共服务水平,强化就业和社会保障。提高在乡退伍红军老战士、在乡西路军红军老战士、红军失散人员和在乡老复员军人等优抚对象抚恤补助标准。完善生态补偿等政策,加强生态保护和建设。

六要增强川陕革命老区发展致富能力。逐步增加中央财政转移支付资金规模,鼓励金融机构加大信贷扶持,在重大项目布局、审批等方面给予倾斜,研究提高老区矿产、油气资源开发收益地方留成比例。

会议认为,我国铁路密度低于发达国家,路网布局不完善,尤其是中西部铁路发展不足。建设铁路网这一国民经济大动脉,既稳增长、更调结构,既增加有效投资、更扩大消费,是一举多得的利当前、惠长远重大举措。

会议原则通过《中长期铁路网规划》,要求遵循铁路发展规律,兼顾经济和社会效益,扩大铁路基础设施网络,构建与公路、水路、航空等有机衔接的综合交通运输体系,增加有效供给,提升运输服务保障能力。

一是打造以沿海、京沪等“八纵”通道和陆桥、沿江等“八横”通道为主干,城际铁路为补充的高速铁路网,实现相邻大中城市间1—4小时交通圈、城市群内0.5—2小时交通圈。

二是完善普速铁路网,扩大中西部路网覆盖,优化东部网络布局,形成区际快捷大能力通道,加快建设脱贫攻坚和国土开发铁路。打通普速干线通道瓶颈、卡脖子路段,实现铁路交通基本覆盖县级以上行政区。推进与周边互联互通。

三是按照“零距离”换乘要求,同站规划建设以铁路客站为中心、衔接其他交通方式的综合交通体,扩大集装箱中心站、末端配送等货物集散服务网络,形成配套便捷、站城融合的现代化交通枢纽。

四是培育壮大高铁经济新业态,促进沿线区域交流合作和资源优化配置,加速产业梯度转移,带动制造业和整个经济转型升级。

五是深化投融资、价格等改革,提高中央资金对中西部铁路建设投入比重,培育多元投资主体,放宽市场准入,鼓励支持地方政府和广泛吸引包括民间投资、外资等在内的社会资本参与铁路投资建设。铁路总公司要推进自身改革,加快建立现代企业制度,盘活现有资产,用市场化方式多渠道融资,在铁路建设发展中发挥关键作用。

会议还研究了其他事项。

 中国政府网

据澎湃新闻报道,与2008年版的《中长期铁路网规划(2008年调整)》相比,新方案对铁路线路、规划、资金来源等都做了较大幅度的改变。

中国工程院院士、铁路专家王梦恕对澎湃新闻表示,从“四纵四横”到“八纵八横”的提法,在线路上没有特别大改变,通俗理解,就是在修建原来省会城市、西北和西南到北京线路的基础上的完善。

2008年版的方案中,规划了“四纵四横”铁路快速客运通道。“四纵”是指北京-上海客运专线,北京-武汉-广州-深圳客运专线,北京沈阳-哈尔滨(大连)客运专线,杭州-宁波-福州-深圳客运专线;“四横”是指徐州-郑州-兰州客运专线, 杭州-南昌-长沙客运专线,青岛-石家庄-太原客运专线,南京-武汉-重庆-成都客运专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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