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11일발 본사소식(기자 강결): 9월 11일,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감찰부 웹사이트에 발표된 소식에 따르면 일전 중앙규률검사위원회는 중앙과 국가기관간부의 중앙 8가지 규정정신 위반문제 6건을 공개폭로했다. 이 6건의 문제는 다음과 같다.

중국인민은행 당위 위원이며 행장조리인 양자강이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을 공금으로 지불한 문제.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비상구급관리사 사장 모진빈이 양성훈련기간 규정을 어기고 공금으로 연회석을 마련한 등 문제.

중앙선전부 오주전파출판사 원 사장 리홍걸이 공금으로 관광한 문제.

사법부 판공청 원 부주임이며 정보중심 원 주임인 호일정이 규정을 어기고 겸직하여 보수를 받은 문제와 규정을 어기고 공무차량을 개인이 사용한 문제.

환경보호부 복사원안전감독관리사 부사장 조영명 등이 공금으로 오락비용을 지불한 문제.

광명일보사판공실 외사판공실 주임 소련병이 규정을 어기고 관광팀을 조직해 출국방문한 변상적인 공금관광문제.

중앙규률검사위원회 해당 책임자는 양자강, 모진빈 등이 중앙과 국가기관 당원지도간부로서 응당 당의 규률을 모범적으로 준수하고 솔선수범하여 중앙의 8가지 규정정신을 집행하여야 하는데 중앙의 수차례 경고를 무시하고 계속 규정을 위반하면서 제멋대로 행동하고 맞서서 규률을 위반하여 사회적으로 나쁜 영향을 조성했기에 엄숙한 처리를 받는것은 전적으로 자업자득이며 이는 아주 심각한 교훈이다고 지적했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해당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앙과 국가기관은 국가관리체계의 중추로서 지위가 중요하고 영향면이 넓다. 광범한 당원간부 특히 중앙과 국가기관 당원간부는 정치의식, 대국의식, 핵심의식, 본복의식을 단단히 수립하고 당성수양을 강화하고 규정과 규률을 엄격히 지키며 중앙 8가지 규정 정신을 마음속으로부터 터득하고 행동에 옮겨야 한다. 중앙과 국가기관 각급 당조직은 “두가지 학습, 합격된 당원 되기” 학습교양과 결부해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주체책임을 실제적으로 리행하고 일상감독관리를 강화하며 작은것부터 빨리 틀어쥐는것을 견지하고 항상 책임을 따지면서 기관단위를 잘 관리하고 당원간부를 잘 관리해 우로부터 아래로 층층이 이끄는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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