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심단양 보도대변인이 최근, 우리나라 대외무역의 어려움이 단기에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불확정 요소와 불안정 요소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대외무역 하행 압력이 여전히 큰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심단양 보도대변인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전국 수출입 총액이 1,8% 하락했고 그중 수출총액 하락폭은 1%, 수입총액 하락폭은 2.9%라고 밝혔다. 심단양 보도대변인은, 우리나라 대외무역 수출입 상황은 여전히 준엄한 정세에 처해있다고 말했다.
심단양 보도대변인은, 올 1월부터 8월까지 중국 수출입 상품에 대한 무역구제 사건이 많았다고 밝히고 구체적으로 20개나라와 지구에서 발생한 무역구제조사 사건은 85건으로 련루 금액은 103억 딸라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심단양 보도대변인은, 사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증가했고 사건 련루 금액은 94% 증가했다고 밝히고 이외 미국에서 발생한 중국 상품 관련 사건 337건중 15건을 조사했다고 말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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