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19일발 신화통신(기자 전조운 채림림): 19일 3시 31분, 신주11호 유인우주선은 실험용 우주정거장 천궁2호와 성공적으로 자동도킹을 실현했다. 이는 천궁2호가 9월15일 발사되여 궤도에 진입한 뒤 신주우주선과의 첫 도킹이다.
기술인원의 정확한 통제하에 신주11호 유인우주선은 여러차례 궤도변경을 거쳐 19일 1시 11분에 자주적 통제상태에 진입하여 자주적인 유도와 통제방식으로 천궁2호에 점차적으로 접근했다.
북경우주비행통제센터의 도킹준비상태에 대한 최종확인을 거쳐 신주11호가 천궁2호에 천천히 접근하기 시작했다. 3시 24분, 신주11호는 천궁2호와 도킹륜을 접촉하고 절차에 따라 순조롭게 일련의 기술동작을 수행한 뒤 도킹기구를 단단히 잠그어 두 항공기가 고정형 련결을 완수하여 조합체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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