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이 29일 발표한 올 9월까지의 경제운행수치에 따르면 길림지역생산총액은 1조원에 달했고 불변가격에 따라 지난해 동기대비 6.9% 성장했다. 그리고 이는 전국평균 성장폭을 0.2포인트 초과했다.
이로써 2014년 일사분기이후 길림성 GDP성장폭은 처음으로 전국 평균수준을 초과했다.
금년 9월까지 길림성 경제운행은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했다. 규모이상 공업증가치가 동기대비 6.4% 제고했고 봉사업 증가치가 동기대비 8.5% 성장했으며 지역 생산총액중 차지하는 비중이 동기대비 3.1% 제고했다. 그리고 도시 장기거주 주민들의 인구당 가처분소득이 동기대비 6.6%, 농촌주민의 인구당 가처분소득이 6% 제고됐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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