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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头看'威力不减 中纪委一天打两'虎'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1월9일 09시17분    조회: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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陈树隆
 
陈树隆
张文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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张文雄

  昨日,中纪委连打“两虎”。当晚7时25分,中纪委通报,湖南省委常委、宣传部部长张文雄涉嫌严重违纪,目前正接受组织调查。而就在此前六小时,安徽省常务副省长陈树隆被宣布“涉嫌严重违纪,目前正接受组织调查”。

  今年2月底,中央巡视组对辽宁、安徽、山东、湖南等4个省展开十八大后中央巡视的首次“回头看”。随着张文雄被查,目前,四地均有省部级官员落马。

  陈树隆 六中全会后首个落马省部级官员

  记者注意到,陈树隆是十八届六中全会闭幕后首个被查的省部级官员,也是安徽第四“虎”。在其之前,安徽省原副省长倪发科、安徽省政协原副主席韩先聪、安徽省原副省长杨振超先后落马。

  记者发现,在被宣布接受调查前,陈树隆的仕途变化已引起关注。

  不久前落选安徽省委委员

  今年10月30日上午9点,中共安徽省第十次代表大会在安徽大剧院开幕。当时,陈树隆的职务是安徽省委常委,省政府常务副省长、党组副书记。四天后,安徽省第十次代表大会举行闭幕会,在这次会上,陈树隆的命运逆转。

  会议选举出由88名委员、16名候补委员组成的中共安徽省第十届委员会。陈树隆的名字并不在其中。这意味着,陈树隆不再是安徽省委委员。因此,在随后的安徽省第十届委员会第一次全体会议上,陈树隆也没有当选安徽省委常委。

  公开履历显示,陈树隆生于1962年、现年54岁。2011年,陈树隆开始担任安徽省委常委,今年3月起任安徽省常务副省长。也就是说,此番“落选”前,陈树隆已担任了5年安徽省委常委。

  中央巡视“回头看”的“冲击波”

  今年2月,中央巡视首次杀出“回马枪”,对安徽等四省进行“回头看”。“回头看”结束后,安徽成立巡视整改工作领导小组,时任省委常委、常务副省长的陈树隆成为领导小组成员。8月26日,安徽晒出巡视整改报告。

  虽然对安徽的“回头看”已经走完了巡视组反馈问题、安徽公布整改报告的流程,但并不意味着“回头看”已经成为“过去时”。

  十八大以来的巡视,中央巡视组反馈问题经常有一句“结语”,“巡视组还收到涉及一些领导干部的问题反映,已按规定转中央纪委、中央组织部和有关方面处理”。因此,巡视成果常在巡视组离开后,乃至于晒出巡视整改报告之后,持续发酵。

  山西塌方式腐败,就爆发于山西公布巡视整改报告之后。跟安徽同一批“回头看”的辽宁,也是在晒出巡视整改报告之后,开始全面深入处置拉票贿选案。

  老下属涉嫌受贿六月被批捕

  今年6月,芜湖市原副市长洪建平(副厅级)因涉嫌受贿罪被逮捕。记者注意到,洪建平是陈树隆的老下属,两人共事多年。

  洪建平2003年1月升任芜湖副市长。当年底,陈树隆从合肥来到芜湖,任芜湖市委常委、副市长,此后在芜湖工作了8年,当了2年芜湖市长、3年芜湖市委书记,也就是说曾主政芜湖5年。

  陈树隆在芜湖工作这8年间,洪建平一直担任芜湖副市长,曾分管住房和城乡建设、房地产管理等。

  张文雄 衡阳市连续三任市委书记落马

  记者注意到,张文雄跟陈树隆同岁,都是1962年生人,现年54岁;与陈树隆相同,张文雄也是在2011年成为省部级官员,担任湖南省委常委。

  张文雄是中央巡视组在湖南开展“回头看”之后,湖南首个落马的省部级官员,同时也是十八大以来,继湖南省政协原副主席童名谦、阳宝华之后,湖南第三个落马的省部级高官。

  连续三任衡阳市委书记落马

  记者发现,张文雄跟童名谦都曾担任衡阳市委书记。张文雄此番被调查,意味着衡阳——这个曾经发生贿选案的地方,已有三任市委书记接连落马。

  张文雄于2008年至2011年担任衡阳市委书记。2011年11月,张文雄离开衡阳,调任湖南省委常委、湖南省长株潭“两型社会”试验区工委书记、管委会主任。接替他担任衡阳市委书记的正是童名谦。

  记者注意到,在童名谦任内的2012年底至2013年初,衡阳发生震惊全国的贿选案,共466人被立案调查,涉案金额达1.1亿余元人民币。因涉衡阳贿选案,童名谦于2013年底落马,后被以玩忽职守罪判处五年有期徒刑。

  接替童名谦担任衡阳市委书记的则是李亿龙,李于2013年至2016年主政衡阳。今年4月,李亿龙被调查。9月23日,湖南省人民检察院以涉嫌受贿罪、贪污罪对李亿龙决定逮捕。

  曾被评价为“讲故事的高手”

  记者注意到,主政衡阳时,张文雄重视招商引资,曾大力引入富士康。

  张文雄的第一学历并不高,官方发布的履历称“1980年9月至1982年8月,在湖南省岳阳师范学校师范专业学习”,这表明他的第一学历只是两年制专科毕业生。此后,他曾在湖南师范大学、中南大学等高校学习,获得了在职研究生学历。

  岳阳师范学校毕业后,张文雄在岳阳县工作多年,曾任岳阳县委常委、县委办主任,之后进入湖南省委办公厅工作。担任衡阳市委书记之前,他在湖南省委办公厅工作了13年,官至湖南省委副秘书长、办公厅主任,还曾任湖南省委政策研究室主任。去年8月起担任现职。

  接触过张文雄的记者评价说,张文雄是“讲故事的高手”,曾用“一粒种子”(安江农校被称为“杂交水稻的发源地”)、“一座书院”(岳麓书院)和“一部电影”(电影《阿凡达》取景地),向外界介绍湖南。

  张文雄还经常在媒体上发表文章。记者注意到,3个月前,张文雄曾发表《茶味人生》一文,称“人生如茶,茶如人生。茶在开水中浮沉,人在社会中沉浮。品茶就是品人生”。新京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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