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조사: 수정후의 민영교육촉진법, 민영교육에 대한 영향은?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1월10일 07시37분    조회:80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민넷 조문판: 11월 7일, 민영교육촉진법 수정에 관한 결정이 12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24차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수정후의 민영교육촉진법은 영리성 민영학교를 세우는것을 허락했으나 의무교육단계의 "영리성민영"을 금지했다. 그외, 법률은 교직원의 보충양로보험에 대해 규정을 내렸다. 이런 새 규정은 우리 나라 민영교육의 발전에 어떤 영향을 가져올것인가? 기자는 일부 민영교육종사자와 전문가를 취재했다. 

민영학교가 리윤을 추구할수 있는가? 자주적으로 영리성과 비영리성을 선택할수 있다.

[법률] 수정후의 민영교육촉진법은 다음과 같이 규정했다. 민영학교를 세울 때 자주적으로 영리성과 비영리성을 선택할수 있다.

[평가] 한 어린이영어양성기구 책임자는 이렇게 기자에게 말했다. "우리가 자금과 정력을 쏟아넣는만큼 자연적으로 상응한 보답을 획득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예전의 비영리의 제한은 우리가 '제도의 틈새를 파고드는"수 밖에 없게 했다. 지금 민영학교에 합법적인 '경영성'지위를 부여했는데 감독관리의 빈 공간을 없애는데 유리할뿐만아니라 우리가 애를 써서 감추지 않고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위해 봉사할수 있게 되였다."

영리성 민영학교는 어떤 제한이 있는가? 의무교육단계 진입을 금지한다

[법률] 수정후의 법률은 의무교육의 영리성 민영학교를 설립하거나 실시하지 못한다고 명확히 규정했다.

[평가] 교육부 부부장 주지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의무교육은 국가의 의지를 체현하고 정부에서 반드시 제공해야 하는 기본공공봉사이며 국가에서 강제적으로 공민으로 하여금 반드시 리행하게 하는 의무이다. 의무교육의 속성은 영리성의 민영학교에서 실시될수 없음을 결정하며 그렇게 않으면 의무교육에 대한 정부책임이 락착되지 못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의무교육의 균형적인 발전에 영향주고 심지어 인민군중의 부담을 가중화시킨다. 의무교육의 영리성 민영학교를 세우거나 실시하지 못한다는것은 의무교육단계에 민영학교가 제공하는 특색이 있고 다양화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것이 아니다. 현존하는 비용이 비교적 높은 민영학교는 학교 설립원가, 시장수요 등 요소, 각지의 구체적인 방법에 따라 수금표준을 확정할수 있으며 자신의 학교특색을 유지할수 있다. 다만 비영리성 민영학교의 법률요구에 부합되기만 하면 계속 꾸려나갈수 있다.

이미 설립된 민영학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과도기가 있다 

[법률] 이미 설립된 민영학교에 대해 수정후의 법률은 과도기를 규정했다. 본 규정이 공포되기전에 설립된 민영학교중 비영리성 민영학교로 선택하여 등록한다면 본 규정 수정후의 학교규약에 따라 계속 꾸려나가면 된다.

영리성 민영학교로 선택하여 등록한다면 응당 재무결제를 마치고 법에 따라 재산소유권을 명확히 해야 하며 유관 세금을 납부한후 다시 등록하여 학교를 꾸려나가야 한다.

[평가] 강소 태주시교육국 부국장 봉류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규정은 민영학교에 대해 분류관리를 실행하는 기틀에서 내린 구체적인 제도적설계이다. 설립자는 학교를 세운 취지와 실력에 따라 발전성, 퇴출성 선택을 하게 된다. 이는 "시장법칙"에 부합될뿐만아니라 교육법칙을 엄격히 따랐는바 우리 나라 민영교육이 하루빨리 건강발전의 쾌차로에 들어서는데 유리하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 왕강은 "수정후의 법률은 과도기의 결제방식, 재산처분방식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으며 민영학교가 자신심을 가질수 있게 했다. 우리가 주의할 점은 이 정책이 실시된후 실제 운영에서 과도정책에 대한 파악을 잘해야 한다는것이다"라고 말했다.

민영학교 교직원 대우 향상될수 있는가? 교직원에게 보충 양로보험을 제공

[법률] 수정후의 법률은 민영학교에서 응당 법에 따라 교직원의 월급, 복리대우와 기타 합법적인 권익을 보장해야 하고 교직원을 위해 사회보험비용을 납부하는 토대우에서 또 한가지를 증가했는데 바로 국가의 규정에 따라 교직원에게 보충 양로보험을 들어줄것을 격려했다.

[평가] 교육부 부부장 주지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정후의 법률은 민영학교의 부축정책을 진일보 보완했고 민영학교 학생의 지원제도를 건전히 했으며 비영리성과 영리영 민영학교가 재정, 세수혜택, 토지, 수금 등 방면에서의 부축정책을 규정했다. 특히 비영리성 민영학교와 공립학교는 세수, 토지 등 방면에서 동등한 정책을 누리며 격려방향을 명확히 했다. 그외, 법률은 민영학교가 응당 법에 따라 교직원의 월급, 복리대우와 기타 합법적인 권익을 보장하여 민영학교 교사 발전과 권익 보호에 더욱 강유력한 법률보장을 제공해야 한다고 진일보 강조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855
  • 중국 중앙기상대가 21일부터 1주일 동안 중국 대부분 지역에 찬바람이 불어 기온이 급강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앙기상대는 "21일부터 24일까지 장강(长江) 이북의 대부분 지역과 서북 지역 동부, 화북(华北), 동북(东北) 등 지역에 비교적 강한 찬바람이 불어 평균 기온이 6~8도 가량 떨어질 것이며 일부 지역은 ...
  • 2013-10-21
  • 싱가포르 주재 중국대사관과 싱가포르-중국친선협회, 싱가포르국립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2회 중국 영화제가 19일 개막했습니다. 중국 영화제 개막식이 19일 저녁 싱가포르국립대학에서 열렸습니다. 개막식에서 영화배우 조미(赵薇) 감독의 처녀작 "곧 사라질 우리들의 청춘에 부쳐"가 개막식 첫 영화로 상영되었고 그 뒤...
  • 2013-10-21
  •   2013년 10월 20일 향산을 다녀간 관광객들로 하여 향산단풍절이 상처받았다고 국제온라인이 보도하였다. 몰상식한 관광객들이 락서, 금지구역인 야산길 무단횡단, 나무에 바라올라가기도 하고 단풍잎을 뜯기도 하여 아름다운 경관에 먹칠을 하였다고 질타하였다. 환경이 파괴되였을뿐만아니라 려행객들 자체에게도 불편...
  • 2013-10-20
  • ▲ 지난 11일 새벽, 위궈민 씨의 아내가 남편이 농약을 마시고 자살을 시도하자, 망연자실해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허난성(河南省)의 한 농민이 지방정부의 토지 강제수용과 공안의 괴롭힘을 참지 못하고 음독자살한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허난성 지역 인터넷매체인 다허넷(大河网)의 보도에 따르면 저...
  • 2013-10-19
  • 새로 수정된 중국 "로인권익보장법"이 2013년 7월 1일 정식 시행되었다. 그중 눈에 띄는 조항이 있다. 바로 "부모님을 자주 찾아 봬야 한다"는 조항이다. 이는 중국이 현재 안고있는 양로문제를 반영하고있다. 중국은 이미 로령화 사회에 들어섰다. 60세 이상의 로인인구가 1.94억에 달해 로인이 가장 많은 나라가 되었고 ...
  • 2013-10-19
  • 10월 19일, 중국환경과학학회와 베이징시 도교협회, 중국공자기금회 전통문화교육분회가 주최한 제4회 전통문화와 생태문명 국제세미나가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미국, 러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한국, 일본, 홍콩, 마카오, 대만 등 국가와 지역의 800여명 국내외 전문가와 학자들이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대회에 참...
  • 2013-10-19
  • (10월 18일, 중국공회 제16차전국대표대회 베이징에서 개막) 중국공회 제16차 전국대표대회가 18일 오전 베이징에서 개막했습니다. 습근평, 이극강, 장덕강, 유정성, 왕기산, 장고려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대회에 참석해 축하를 표하고 유운산이 당중앙을 대표해 축사를 했습니다. 유운산 상무위원은 당중앙을 대표해 라...
  • 2013-10-19
  • [서울신문 나우뉴스]일명 ‘코끼리 발’로 알려진 기형 발을 가진 청년의 사연이 전해졌다. 중국 장시성 푸저우에 사는 올해 27세의 청년 쉬 안요는 멀리서도 한 눈에 알아볼 만큼 큰 발을 가졌다. 그의 신발 사이즈는 28.5cm로 일반인과 비교하면 다소 큰 정도지만 가로폭은 무려 22.5cm에 달한다. 기형의 커다...
  • 2013-10-19
  • (중국 길리) 중국의 자동차 산업은 탄생해서 부터 지금까지 큰 발전을 가져왔고 수십년 간의 시련을 겪으면서 국내시장은 물론이고 국제시장에서도 상당한 영향력을 자랑하는 유명 브랜드를 창출했다. 중국 절강길리(吉利)그룹(이하 길리)은 25년간의 발전으로 중국 최초의 국제 자동차회사로 부상했고 국제 자동차 시장에...
  • 2013-10-18
  • 중국 GDP 증속은 2013년 1,2분기에 연속 하락세를 보인 후 3분기에 반등해 연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중국국가통계국이 18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중국의 국내총생산은 인민폐로 38조6천762억원에 달해 불변가격으로 계산할 때 동기대비 7.7% 성장하고 지난해 동기대비 0.1포인트 성장했습니다...
  • 2013-10-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