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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신주11호 우주비행사와 통화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1월10일 07시54분    조회: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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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9일 오후 중국유인우주비행공정지휘쎈터를 방문하여 천궁2호에서 임무를 수행중인 신주11호 우주비행사 경해붕, 진동과 친절히 통화를 갖고 당중앙, 국무원과 중앙군위를 대표하여,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대표하여 그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표시했다. 신주11호 우주선이 10월 17일 발사된 뒤 습근평은 임무를 수행하고있는 2명 우주비행사를 매우 관심했다. 9일 16시께, 그는 특별히 중국유인우주비행공정지휘쎈터를 방문하여 천궁2호와 신주11호 유인우주비행임무의 진척상황소개를 청취하고 우주비행사들과 통화를 가졌다.
 
16시 20분, 습근평이 지휘쎈터에 들어가 지휘석에 앉았다. 전자스크린에는 천궁2호 내부의 실시간 화면이 또렷이 나타났다. 경해붕, 진동은 한창 로보트팔 인간과 로보트 협동 궤도상 정비기술시험을 전개하고있었다. 습근평은 대형스크린을 주시하면서 2명 우주비행사의 시험조작을 관람했다. 수동으로 로보트팔을 예정된 위치까지 조절, 로보트손과 로보트팔 동작, 로보트팔 위치복원과 데이터장갑 상태의 복원…우주비행사들이 일련의 시험동작을 정밀하게 완수했다. 인간과 로보트협동 궤도상 정비기술시험은 세계적으로 처음으로서 궤도상에서 전동공구를 리용하여 나사못을 틀고 단열재를 철거하는 등 모의철거설비의 동작을 전개하고 인간과 로보트 협동작업 모식탐색을 통해 공간로보트의 궤도상 봉사를 위해 경험을 쌓게 된다.
 
16시 25분, 경해붕, 진동은 영상통화위치에 나란히 서서 습근평에게 경례를 드렸다. 습근평은 미소를 짓고 2명 우주비행사에게 고개를 끄덕이면서 인사하고나서 전화기를 들고 우주비행사와 통화를 가졌다. 친절한 목소리가 전파를 통해 지구상공 약 380킬로메터 높이의 천궁2호와 신주11호 조합체에 전해졌다.
 
습근평: 해붕동지, 진동동지, 수고가 많습니다. 나는 당중앙, 국무원과 중앙군위를 대표하여, 전국 여러민족 인민을 대표하여 동지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표시합니다!
경해붕: 총서기에게 감사를 드리며 전국인민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습근평: 동지들은 이미 우주에서 반개월 남짓이 사업하고 생활했는데 해붕동지는 세번째로 유인우주비행임무를 수행중이고 진동동지는 처음으로 우주에 진입했으며 전국인민은 모두 동지들을 아주 관심하고있습니다. 동지들의 신체상황은 어떠하고 생활은 어떠하며 사업진전은 순조롭습니까?
 
경해붕: 총서기의 배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신체는 아주 좋으며 각항 사업진전도 아주 순조롭습니다. 우리는 또 우주에서 동보적으로 뉴스련합방송을 시청할수 있으며 화면이 아주 좋고 해상도가 높습니다. 당의 18기 6차 전원회의에서의 총서기 화면을 보면서 우리는 아주 친절하게 느껴졌으며 크게 분발되였습니다. 중국유인우주비행이 새로운 차원에 진입하여 우주에서 중국우주비행사들의 사업과 생활 조건이 더욱 보완되였으며 우리는 위대한 조국을 위해 자랑과 긍지를 느끼고있습니다!
 
진동: 나는 이미 우주의 무중력환경에 적응하여 일상생활이 모두 아주 정상적이고 사업도 계획에 따라 진행되고있다. 는것을 총서기에게 보고드립니다. 나는 꼭 더한층 분발하여 후속임무를 원만하게 잘 완수할것입니다.
 
습근평: 동지들의 상태가 아주 좋은것을 보고 우리는 아주 기쁩니다. 동지들이 단결협조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일류적이고 훌륭한 자질을 보여주었습니다. 동지들이 더한층 분발하고 밀접히 배합하고 정성껏 조작하여 후속임무를 원만히 완수할것을 희망합니다. 조국과 인민은 동지들의 승리적인 귀환을 기대합니다!
 
경해붕: 우리는 꼭 총서기의 지시를 명기하고 견결히 임무를 완수하겠습니다. 총서기께서 안심하시고 전국인민이 안심하십시오!
 
“경례!” 경해붕의 구령과 함께 2명 우주비행사는 습근평에게, 전국 인민에게 군대식 경례를 드렸다. 지휘쎈터에는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려퍼졌다.
 
통화가 끝난 뒤 습근평은 지휘쎈터 현장시험 참가인원들속에 와서 그들과 친절히 악수하고 문안을 드렸다.
 
류연동, 허기량, 범장룡, 률전서와 중앙군위 위원 장우협이 통화활동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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