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수치에 따르면 2016년기 상해 대졸생들이 도합 17만 1000명, 진학, 출국 타성시 취업을 제외한후 도합 8만 5000명이 상해시에서 취직했다. 10일 상해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 취업추진센터는 상해시학생사무센터와 공동으로 “락업보고(乐业报告)”계렬중의 하나인 “상해시 2016기 대졸생 로임보고”를 발표, 9월말까지 2016기 상해 대졸생 최초취업의 평균로임이 4990원으로 나왔다.
이는 지난해의 4672원보다 6.8% 높다.
보고는 근년래의 변화규칙을 보면 상해 대졸생 최초취업의 평균로임이 전체적으로 안정을 유지하면서 상승하고있다. 전문가는 상당한 부분의 본기 대졸생들은 수습사원으로서 통계수치는 단지 상해 대졸생 월로임의 초기수준이다. 1년후이면 로임이 20% 좌우 높아질수 있다고 했다.
학력이 높을수록 수입도 더 높았는데 전문대 졸업생들의 월로임 증폭이 보다 높았다. 2016기 상해 대졸생가운데 전문대 졸업생들의 평균로임은 3729원, 본과는 4410원, 석사 및 그 이상 학력의 졸업생들의 평균로임은 7389원이 였다.
업종으로부터 볼 때 다수업종의 평균로임이 정도부동하게 증가, 이 가운데 주민봉사, 의약위생 등 업종의 평균로임 증폭이 보다 높았는데 각기 23.9%와 21.7% 였다.
로임이 가장 높은 업종은 여전히 금융업이다. 금융업 2016년 대졸생들 평균로임은 6121원, 그 다음으로는 정보수송, 소프트웨어, 정보기술봉사업, 국제기구, 전력, 열공급, 가스와 물생산 공급업으로서 각기 6045원, 5712원과 5564원이다.
졸업생들의 전공을 보면 관리학, 철학, 공학 졸업생들의 평균로임이 보다 높았고 일부 전문대 전공의 평균로임이 본과보다 높았다. 관리학, 철학, 공학류 전공 졸업생들의 평균로임은 6054원, 5752원, 5619원이며 농학, 문학 전공 대졸생들의 월평균로임은 상대적으로 낮았는데 각기 4403원과 4590원이다.
전문대의 경기체육, 항구물류설비및자동제어, 학전교육 등 전공을 배운 대졸생들의 평균로임이 모두 5000원이상인바 본과졸업생들의 평균로임의 총체적수준을 초과했다.
기업규모로 볼 때 종사자가 100명 이하 되는 소형기업에서 대졸생들에게 주는 평균로임은 4569원, 100명에서 500명 되는 기업은 5120원, 500명 이상 기업은 5310원이였다. 총체적으로 대중형기업의 월로임수준이 보다 높고 소형기업의 월로임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대졸생들이 취업할 때 기업에서 제공하는 로임만 볼것이 아니라 기업발전 전망과 잠재력에도 관심을 두어야 한다고 건의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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