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주석, 미 대통령 당선자 트럼프와 통화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1월15일 07시52분    조회:416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습근평 국가주석이 14일 미국 대통령 당선자 트럼프와 일반 통화를 가졌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을 축하했습니다. 그는, 중미 수교 37년이래 양국관계가 계속 앞으로 발전했고 양국 인민들에게 실제적인 이익을 가져다 주었으며 세계와 지역 평화, 안정, 번영을 추진했다고 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사실이 증명하다시피 협력은 중미 양국관계에 있어서 유일한 정확한 선택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현재 중미 협력은 중요한 기회와 지대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 쌍방은 조율을 강화하고 양국 경제발전과 세계 경제성장을 추진하며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여 중미관계의 더욱 좋은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최대의 개도국과 최대의 선진국, 세계 2대 경제체로서 중국과 미국은 협력이 필요하고 또 협력할 수 있는 일들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본인은 중미관계를 높이 중시하고 있으며 미국과 함께 노력하여 양국관계를 추진하고 양국 인민과 기타 각국 인민들에게 더욱 큰 복지를 갖다줄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자는 습근평 주석의 축하에 사의를 표하면서 중미관계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견해에 찬성을 표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위대하고 중요한 국가이며 중국발전의 훌륭한 전망은 세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미중 양국은 호혜상생을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자는 습근평 주석과 함께 미중 양국의 협력을 강화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표하면서 미중관계가 보다 좋은 발전을 가져올 수 있으리라고 확신했습니다.

습근평 주석과 트럼프 당선자는 밀접한 연계를 유지하고 양호한 실무관계를 구축하며 조속히 만나 양국관계 발전과 쌍방의 공동 관심사에 관해 적시적으로 견해를 나누는데 동의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外交习语|习近平特朗普通电话传递什么信号?

 

 

 
 新华网北京11月14日电 就在外界纷纷关注中美关系将走向何方之际,一条重要新闻14日中午从北京发出,立即占据了全球各大媒体头条——习近平同美国当选总统特朗普通电话。

  11月9日,特朗普赢得美国总统选举当天,习近平主席即向他发去贺电。5天之后,两人又通电话。中国国家主席同美国当选总统延续及时联系和沟通的良好传统,预示着中美关系也将保持向前发展的总体势头。

  “合作”,是习近平主席和特朗普这个越洋电话提到的鲜明主题词。在400多字的新华社通稿中,习近平主席5次提到“合作”一词。

  看看习近平主席是怎么评价中美关系的:

  谈过去——中美建交37年来,两国关系不断向前发展,给两国人民带来了实实在在的利益,也促进了世界和地区和平、稳定、繁荣。事实证明,合作是中美两国唯一的正确选择。

  谈当前——当前,中美合作拥有重要机遇和巨大潜力,双方要加强协调,推动两国经济发展和全球经济增长,拓展各领域交流合作,让两国人民获得更多实惠,推动中美关系更好向前发展。

  谈前景——作为最大的发展中国家、最大的发达国家、世界前两大经济体,中美需要合作和可以合作的事情很多。我高度重视中美关系,愿同美方共同努力推进两国关系,更好造福两国人民和其他各国人民。

  特朗普“赞同习主席对美中关系的看法”。他这样表示:中国是伟大和重要的国家,中国发展的良好前景令世人瞩目。美中两国可以实现互利共赢。我愿同你一道,加强美中两国合作。我相信美中关系一定能取得更好发展。

  习近平主席在电话中句句不离“合作”,充分表达了推动“合作”继续成为未来中美关系主流的中方期待。

  历史表明,中美之间之所以能实现合作共赢,一个重要原因是保持了各层级、各领域的密切沟通与协作。密切的联系、坦诚的沟通,特别是两国元首之间的直接联系沟通,是中美之间管控分歧行之有效的方式。

  通电话时,习近平主席和特朗普“同意保持密切联系,建立良好工作关系,并早日会面,就两国关系发展和双方共同关心的问题及时交换看法”,表明未来中美元首仍将延续这一有效做法。

  特朗普就任总统后,美国的内外政策都将进行一些调整,对华政策也不会完全是奥巴马时期的延续。中美之间的分歧将减少还是增多?会呈现什么新特点?外界有着各种各样的猜测。

  有分歧不可怕,关键是如何看待分歧。11月9日的贺电中,习近平主席重申双方要“秉持不冲突不对抗、相互尊重、合作共赢的原则”,“以建设性方式管控分歧”。14日通电话时,习近平主席强调,“合作是中美两国唯一的正确选择”,也展示了不能让分歧影响合作的积极态度。

  6天之内,通过致贺电、通电话,习近平主席两次对中美关系作出重要表态。这集中展现了中方对特朗普当选总统后中美关系的期待,也为中美关系的未来发展指明了方向。(据新华社客户端报道 文:新华社记者 杨依军 题图摄影:刘卫兵)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55
  •       16일 오전, 습근평주석은 국제올림픽위원회 바흐주석을 회견, 올림픽정신에서 시작하여 스포츠의 구체작용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두사람은 체육이 국가, 사회, 사회구역과 일반 백성들에게 적극적인 역할을  한다고 인정했다. 습근평주석과 바흐주석은 특별히 축구에 대한 ...
  • 2014-08-20
  • 18일부 인민일보가 “총설계사 등소평”이라는 제목으로 론평원의 글을 실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썼다. 올해는 등소평 동지 탄신 백10주년이 되는 해이다. 등소평은 20세기 중국의 위인이다. 사람들은 그를 중국사회주의 개혁개방과 현대화 건설의 총설계사로 부른다. “문화대혁명”이 끝난후 해결해...
  • 2014-08-19
  • 천지가 진동하고 집이 무너졌다. 8월 3일, 운남 로전에서 발생한 6.5급 강진은 중대한 인명피해와 재산손실을 초래했다. 온 강산이 흐느끼고 전국이 슬픔속에 잠겼다. 며칠동안 중대한 지진피해에 구조력량이 긴급출동하였고 재해구인민들은 전력을 다해 자구책을 강구했으며 방방곡곡에서 사랑과 지원의 손길을 보내왔다....
  • 2014-08-11
  • 농민공을 위해 잘 봉사하는 사업 배치 농업이전인구의 시민화 질서있게 추진 "부동산등록잠정조례(의견청취고)" 토의하고 사회에 공개적으로 의견 청취하기로 제때에 대도시의 도시조사실업률수치 발표하여 경제 사회 발전 위해 더 잘 봉사하기로 확정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7월 30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하여 소집하고 ...
  • 2014-07-31
  •       전세계 58개국과 동반자 관계           며칠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라틴아메리카를 순방했을 때 중국과 아르헨티나의 관계, 중국과 베네수엘라의 관계가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다. 이로써 중국은 18개 국가과 &l...
  • 2014-07-29
  • 국가주석 습근평은 13일 오전 특별기를 리용하여 북경을 떠나 브라질련방공화국 대통령 지우마 호세프, 아르헨띠나공화국 대통령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베네수엘라 볼리비아공화국 대통령 니콜라스 마두로, 꾸바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겸 장관회의 의장 라울의 초청에 의해 브라질에 가서 브릭스국가 지도자 제6차 회담...
  • 2014-07-14
  • 얼마전 중공중앙기률검사위원회에서는 정협 제12기전국위원회 경제위원회 원부주임이였던 양강(杨刚)이 기률법을 엄중하게 위반하여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양강은 직무를 리용하여 타인의 리익을 편취하였으며 거액의 뢰물을 수수한것으로 조사되였다. 뿐만아니리 타인과 간통까지 하여 당의 처벌도 받게 ...
  • 2014-07-11
  • 중국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10일 백서 "중국의 대외원조(2014)"를 발표하고 2010년에서 2012년에 이르는 중국정부의 대외원조 상황을 객관적이고 전면적으로 소개했습니다. 중국은 세계적으로 제일 큰 개도국입니다. 발전행정에서 중국은 중국인민의 이익을 각국 인민의 공동이익과 결부하여 남남협력의 틀내에서 기타 개도...
  • 2014-07-10
  • 전문가: 중한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된다면 장길도지역과 한국의 산업련결이 보다 잘될것이고 자원배치도 잘될것이다 중한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된다면 장길도지역의 자동차, 강철, 기계, 전자제품산업 충격 작지 않을것이다 국가주석 습근평은 한국방문기간 3일 한국에서 언론을 발표해 국제금융위기가 끼친 영향이 아직 완전...
  • 2014-07-09
  • '대일 과거사 대결에 대만도 협력하라' 메시지 해석 (베이징=연합뉴스) 이준삼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전면적인 대일항전의 계기가 된 '7·7사변(노구교(盧溝橋) 사건)' 77주년 기념일에 '국민당'을 잇달아 거론한 사실이 알려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시 주석은 7일 오전...
  • 2014-07-09
‹처음  이전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