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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경제를 이끌기 위한 '중국방안'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1월19일 09시26분    조회:1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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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APEC)제24회 지도자 비공식회의가 페루 수도 리마에서 곧 개최된다. 현재 세계경제는 성장이 둔화되고 보호주의가 활약하는 등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리마회의는 어떻게 각측의 힘을 모아 개혁과 혁신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개방포용을 촉진하는가와 관해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는 중국 APEC 가입 25주년이 되는 해이다. 25년이래 중국은 줄곧 APEC의 적극적인 참여자와 기여자로 노력해왔다. 2014년 APEC 베이징회의에서 중국은 지역경제일체화와 상호접속, 개혁혁신 등 분야 추진사업에서 중요한 리더와 추진역할을 발휘했으며 기타 경제체와 공동으로 일련의 방향성 문제를 명확히 하고 풍부한 성과를 이룩해 광범위한 찬사를 받았다.

세계 제2대 경제체로서 중국은 아시아태평양 파트너들이 중국경제발전의 '고속열차'와 동행하는 것을 환영하며 동시에 아시아태평양과 글로벌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공공제품과 '중국방안'을 내놓을 능력과 용의가 있다.

'중국방안', 개혁혁신의 강한 에너지 방출 주장

 

이번 APEC리마회의의 주제는 '고품질성장과 인류발전'으로서 경제성장 주목은 핵심의제 중의 하나이다. 새로운 형세와 새로운 도전하에 개혁과 혁신이 함께 힘을 발산해야만 아시아태평양 경제의 밸브를 열고 강한 동력을 방출할 수 있다.

과거 몇년간 중국은 재정과 세무, 금융, 정부기능 전환 등 수많은 분야에서 돌파를 이룩했으며 시장활력을 효과적으로 활성화하고 혁신과 창업을 추진했으며 더욱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했다. 얼마전의 '솔로데이' 인터넷쇼핑 대축제는 거래범위가 세계 200여개 나라와 지역을 포함했을뿐만 아니라 개혁심화한 후의 중국은 지대한 경제활력과 잠재력을 방출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러한 개혁혁신의 중국실천은 아시아태평양과 세계경제발전을 도울수 있으며 기타 경제체와 미래의 지역협력에 있어서 새로운 계발과 격려가 될 것이다.

'중국방안' 개방형 경제 새 모드 구축 주장

지역경제일체화는 이번 리마회의에서 주목하는 또 하나의 핵심의제이다. 2014년 중국의 창의하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지도자들은 베이징에서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구 진척을 가동했다. 이후 중국은 기타 각측과 함께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구 집단전략연구를 전개했다. 현재 연구성과는 기본적으로 완성되었으며 이번 리마회의에서 제출할 전망이다.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구 구축은 APEC회원이 더욱 높은 수준의 지역경제일체화로 나아가는 새로운 기점이며 아시아태평양 경제의 장기적인 성장과 공동발전을 위해 새로운 활력을 주입할 것이다.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구 구축과 지역경제일체화 추진 과정중에서 중국측은 협력공생을 추진하고 보호주의를 반대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개방과 대융합, 대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고 대국의 흉금과 책임감을 보여주었다.

'중국방안' 공동상의, 공동건설, 공유의 플랫폼 구축 주장

상호접속의 근본목적은 아시아태평양경제 혈맥이 더욱 윤활하게끔 추진해 경제사회 발전잠재력을 확대하기 위한데 있다. '일대일로' 창의는 전반적인 인프라시설과 상호접속 건설을 강화하는 '중국방안'이다. 3년여래 '일대일로'건설 진척과 성과는 예상을 초과해 지구발전의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일대일로'를 통해 중국은 기타 각측과 더욱 큰 범위내에서 높은 수준의 지역협력을 전개할 것이며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를 위해 강유력한 동력을 제공하고 넓은 공간을 개척할 것이다.

아시아태평양 발전 전망은 오늘의 결단과 행동에 달려있다. 새로운 세계형세하에 '중국방안'은 시대적 조류에 순응해 발전난제를 해결하고 지역번영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리더역할을 발휘하며 우리의 공동의 아시아-태평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큰 기여를 할 것이다.

번역/편집: 박선화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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