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허하오터=신화/뉴시스】이지예 기자 =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의 한 탄광에서 3일 폭발이 발생해 17명이 숨지고 10명이 실종됐다.
츠펑시 정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네이멍구 자치구의 바오마 탄광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당시 광부 31명이 탄광 안에서 작업 중이었다.
현재까지 생존자는 4명으로 알려졌다. 구조 당국은 땅에 묻힌 것으로 추정되는 10명을 구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지 정부는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 중이다.
内蒙古赤峰市一煤矿发生爆炸已死亡17人
12月3日晚,救援车辆在事发煤矿待命(手机拍摄)。据内蒙古自治区煤监局消息,12月3日11时30分左右,赤峰宝马矿业有限公司发生一起煤矿井下瓦斯爆炸事故。经进一步核实,事故发生时井下被困31人,目前已有17人遇难,最新发现幸存者4人,尚有10人在搜救中。新华社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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