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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5일 기자가 북경시 교통위원회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북경지하철 티켓자동판매시스템(AFC)이 새롭게 바뀌게 되는데 다음해부터 시민들은 인터넷을 리용해 티켓을 구매하고 심지어 직접 휴대폰을 스캔하여 지하철을 탑승할수 있다고 한다. 다음해말 북경지하철은 “전국교통통합카드”를 사용하게 된다.
이동지불로 지하철 탑승할수 있어
지하철 자주적서비스시스템이 승급을 하게 되는데 시민들은 2017년부터 스마트폰을 스캔하여 탑승할수 있게 된다. 그렇게 되면 현금 없이도 쉽게 티켓을 구매할수 있다. “앞으로 몇년간 북경지하철은 자주적서비스기능을 개발할것이다.” 북경시 궤도교통 지휘중심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승급개조를 거친 지하철검표기는 이동지불 식별기능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북경지하철 려객류동량이 크고 안전운영에 대한 요구가 높으며 설비가 많은 원인으로 인해 시스템 승급과 테스트는 아직도 긴 시간이 필요되는데 북경지하철은 시공을 가속해 빠른 시일내로 시민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것이라고 한다.
년말전으로 공공뻐스 전국교통통합카드 사용
이동인터넷과 지하철 자주적서비스시스템의 융합으로 금후 시민들은 티켓 이동구매를 실현하게 된다. 승객들은 지하철역에 들어오기전 휴대폰을 통해 티켓을 구매할수 있고 자주적판매기에서 스캔하여 티켓을 찾을수 있다. “전체 과정은 마치 영화관 티켓인출기와 같고 현재 실시단계에 진입했다.”고 관련 책임자가 밝혔다.
년말전, 북경 공공뻐스도 전국교통통합카드를 사용하게 되는데 각 성시의 시민들은 이런 카드로 통합카드를 개통한 도시에서 공공뻐스를 탑승할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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