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발생 순서에 따라 배렬
1. "두가지 학습, 합격된 당원 되기"학습교양활동 전면 전개
2월, 중공중앙 판공청은 통지를 발부하여 전체 당원들가운데서 "당규약과 당규칙을 학습하고 일련의 연설을 학습하여 합격된 당원이 되기" 학습교양을 전개하여 당원대오의 사상, 조직, 작풍, 규률 등 면에 존재하는 문제를 힘써 해결하고 광범한 당원들의 정치의식, 대국의식, 핵심의식, 본받기의식을 일층 증강시키고 리상신념을 견정히 하고 당에 대한 충성심을 유지하며 청렴하고 바른 기풍을 수립하고 과감히 책임지는 행동으로 선봉모범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는 당내 교양을 "관건적인 소수"에서 광범한 당원으로 확대시키고 집중적인 교양에서 경상적인 교양으로 연장시키는데서 중요한 조치이다.
2. 중국공산당 창립 95돐을 경축, 초심을 잊지 말고 계속 전진을 호소
7월 1일, 중국공산당 창립 95돐 경축대회가 북경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전당 동지들에게 초심을 잊지 말고 계속 전진할것을 호소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95년간의 지속적인 분투를 통해 당은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이끌고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밝은 앞날을 맞이했다. 미래를 지향하여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도로의 자신감, 리론의 자신감, 제도의 자신감, 문화의 자신감을 견지하고 과감히 변혁하고 과감히 혁신하며 영원히 경직되지 않고 영원히 멈추지 않으며 력사적인 "시험"에서 더욱 우수한 새로운 답안지를 바쳐야 한다.
3. G20 항주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주최
9월 4일부터 5일까지 20개국 집단 지도자 제11차 정상회의가 절강성 항주에서 성공적으로 거행되였다. 국가주석 습근평이 회의를 사회하였다. 이는 최근년 중국에서 주최한 회의가운데 급별이 제일 높고 규모가 제일 크고 영향력이 제일 심원한 국제정상회의이다. 의장국으로서 중국은 "혁신, 활력, 련동, 포용적인 세계경제 구축"이란 주제를 둘러싸고 일련의 리념과 주장, 방안을 제기해 회의에 참석한 각측의 한결같은 인정을 받았다. 정상회의는 일련의 중요한 성과를 형성해 20개국 발전사상에 중국인상을 깊게 남겼다.
4. 료녕 뢰물수수 등 부정선거사건 엄숙히 조사 처리
9월 13일, 12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23차 회의는 표결을 거쳐 법에 따라 부정선거로 당선된 료녕성 45명 전국인대 대표의 당선을 무효화하기로 확정했다. 이는 새 중국이 창건된후 조사처리한 최초의 성급차원에서 발생되고 당규률과 국가법률을 엄중하게 위반하고 인대선거제도를 파괴한 중대사건이다. 이 사건에 대한 조사처리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확고부동한 전면적인 의법치국 추진과 전면적인 엄격한 당관리의 선명한 태도와 확고한 결심을 남김없이 보여주었으며 인민대표대회제도의 권위와 존엄을 수호하고 사회주의법치의 권위와 존엄을 수호하였다.
5. 장정승리 80돐 기념, 장정정신 계승 선포
10월 21일, 홍군장정 승리 80돐 기념대회가 북경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습근평총서기가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여 80년전 당시의 고난과 휘황을 회고하고 장정이 우리 당, 국가, 군대 발전사에서의 위대한 의의와 중화민족의 력사행정에서의 심원한 영향에 대해 깊이있게 제시했다. 습근평은 한 세대의 사람들에게는 그 세대 사람들의 장정길이 있으며 매 세대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장정길을 잘 걸어나가야 한다면서 오늘 우리 이 세대의 장정은 바로 "두개 100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것이라고 강조했다.
6. 18기 6차 전회의에서 당의 핵심 확립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중국공산당 제18기 제6차 전원회의가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습근평총서기는 당중앙의 핵심이고 전당의 핵심임을 명확히 하고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을 정식으로 제기했다. 전원회의에서는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중대한 주제에 초점을 맞추어 "새로운 형세하에 당내 정치생활에 관한 약간한 준칙"과 "중국공산당 당내감독조례"를 심의 통과하였다. 전원회의 정신을 시달하는 중대한 조치의 하나로 11월 중공중앙 판공청은 북경시, 산서성, 절강성에서 국가감찰체제개혁을 진행하는 시험방안을 인쇄발부하고 12월 25일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에서 표결로 관련 결정을 채택했다.
7.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향항기본법 해석권 행사
11월 7일, 12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24차 회의는 향항기본법 제104조에 관한 해석을 통과하고 향항특별행정구 립법회 선거 및 개별적인 립후보 의원들이 선서시 "향항독립"을 주장하고 국가와 민족을 모욕하면서 기인된 문제와 관련해 법에 따라 기본법 해석권을 행사하고 법에 따라 선서하는 관련 함의와 요구를 확실히 하였다. 이 해석은 "향항독립"을 반대하는 중앙정부의 확고한 결심과 의지를 보여주고 기본법의 권위와 향항법치를 수호하였으며 향항동포를 포함한 전체 중국인민들의 공동한 념원에 순응하였다.
8. 재산권보호제도 보완과 법에 의한 재산권 보호에 관한 의견 출범
11월 27일, "중공중앙 국무원의 재산권보호제도를 보완하고 법에 따라 재산권을 보호할데 관한 의견"을 발표했다. 이는 재산권보호의 상부설계로서 공평을 핵심원칙으로 하는 재산권보호제도를 건전히 하고 공유제경제와 비공유제경제 재산권은 모두 침범할수 없다고 제기했다. "의견"은 현대재산권제도를 일층 보완하고 재산권보호 법치화를 추진하는 5가지 원칙을 확실히 하고 재산권보호의 10대임무를 제기했다.
9. 최고인민법원 재심서 섭수빈을 무죄로 개정판결
12월 2일, 최고인민법원 제2순회법정은 섭수빈사건을 재심하고 섭수빈의 고의살인, 녀성강간 원심판결은 사실이 확실하지 않고 증거가 불충분하여 섭수빈을 무죄로 개정판결한다고 공개적으로 선고하였다. 이는 섭수빈이 사형집행을 받은지 21년이 지난 뒤이다. 최고인민법원은 2014년 12월 산동성고급법원에 재조사할것을 명령했고 2016년 6월에 이 사건을 심리했다. 섭수빈사건은 사법기관에서 피의자에 대한 무죄추정과 증거재판원칙에 근거해 법에 따라 잘못을 바로잡은 중대사건이다.
10. 안정속에서 발전 추구가 국정운영의 중요한 원칙으로 부상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중앙경제사업회의가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회의는 안정속에서 발전을 추구하는 총적 사업기조는 국정운영의 중요한 원칙이라고 제기했다. 18차 당대회 이후 경제발전이 새로운 정상상태에 진입했다는 중대한 판단을 내려서부터 새로운 발전리념을 지침으로, 공급측 구조적개혁을 주선으로 한 정책체계를 형성하기까지 더 나아가서 안정속에서 발전을 추구하는 총적 사업기조를 관철하기까지 경제발전의 새로운 정상상태에 적응하는 경제 및 정책의 기틀이 초보적으로 확립되였다. 회의는 2016년 우리 나라 경제는 완만한 가운데 안정되고 안정된 가운데 호전을 가져와 "13.5"의 좋은 출발을 실현했다고 지적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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