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대표, 흑룡강 홍성원투자발전유한회사 회장 장일홍(인민넷 기자 김홍화 촬영). |
북경 3월 14일발 인민넷소식(기자 김홍화, 임영화): 두 회의 기간 기자는 인민대회당에서 흑룡강성에서 온 전국인대 대표, 흑룡강 홍성원투자발전유한회사의 회장 장일홍을 여러번이나 마주쳤다. 그녀는 매번 단정한 조선족 전통복장을 입고 깔끔한 짧은 머리를 한채 미소를 머금고 회의장에 입장했다. 일전, 기자는 매체를 통해 장일홍대표가 이전에 의료관광산업발전과 관련해 여러번 건의를 제출했으며 올해에도 이와 관련된 건의를 제출했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장일홍대표는 의료관광은 관광과 건강서비스를 결합시킨 한가지 관광형식으로서 관광객들은 자신의 병세와 의사의 건의에 근거하여 적합한 관광구를 선택하여 관광하는 동시에 건강관리서비스를 향유할수 할수 있고 효과적인 건강관리를 진행하여 심신이 건강해지는 목적에 도달할수 있다고 말했다.
장일홍대표는 의료관광산업 발전의 중요한 의의는 주요하게 경제성장 인도, 발전모식 전환, 취업 안정 및 확대 등 면에서 나타난다면서 우리 나라 의료위생서비스의 전체수준과 국제경쟁력를 촉진하고 향상시킴에 있어서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할수 있고 음식, 주숙, 교통, 전시, 오락, 쇼핑, 의약, 의료기계제조, 건축 등 관련 산업의 발전을 이끌수 있다고 피력했다.
장일홍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의료관광산업은 전세계에서 광범하게 사랑받고있지만 우리 나라는 아직 시작단계에 처해있는바 미국, 일본, 한국, 스위스 등 나라에 비해 아직도 일정한 차이가 있다. 의료관광산업이 빠른 발전을 가져오려면 자기만의 특색있는 길을 걸어야 한다. 첫째, 우리 나라의 방대한 의료와 관광 소비군체에 의탁해 의료관광산업의 거대한 시장소비요구를 창조하고 발굴해야 한다. 둘째, 우리 나라의 풍부한 광광자원과 신속하게 향상되고있는 의료수준에 의탁해 브랜드가 다양하고 고, 중, 저급을 유기적으로 결합시킨 의료관광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셋째, 우리 나라에서 빠르게 발전하고있는 관광업, 건강과 의료 서비업 등 관련 산업의 량호한 기초에 의탁하여 관련 자원배치를 적극적으로 통합하고 최적화하여 우리 나라 의료관광산업의 발전을 안정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의료관광산업은 다음 단계 발전의 '푸른 바다'로 인정됐는데 이에 대해 진일보 인식을 제고하여 추진력량을 제대로 강화해야 한다. 그중 가장 중요한것이 바로 의료관광산업의 발전환경에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하는것이다". 장일홍대표는 국가 관련 부문에서 의료관광산업 발전계획과 상응한 관리방법을 조속히 출범하고 의료관광업의 서비스절차와 서비스표준을 진일보 규범화하여 의료관광업의 독립산업지위를 명확히 하고 일련의 국가급 의료관광시범원구를 집중적으로 건설함으로써 업종발전을 인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현재 국가에서 새로운 동북로공업기지 진흥을 가동하는 대환경에서 할빈국가급의료관광선행구의 설립을 비준하여 우리 나라 의료관광산업 발전에 모범이 되고 복제가 가능한 경험을 제공할수 있는 새로운 길을 탐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