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24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미국대통령 트럼프와 전화통화를 가졌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나는 대통령각하와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회동을 가진 뒤 최근에 또 아주 훌륭한 전화통화를 갖고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으며 량국 민중과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평가를 받았다. 당면 국제정세가 신속하게 변화하고있는 상황에서 중미 량측이 밀접한 련계를 유지하고 제때에 중요한 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는것은 아주 필요하다. 중미 량측은 우리가 달성한 공감대를 잘 시달하여 량국관계의 안정적인 발전 추세를 공고히 해야 한다. 량측 실무팀은 조률을 강화하여 대통령각하의 올해내 중국 방문 등 준비작업을 잘하고 중미 첫 외교안전대화, 전면경제대화, 법집행및사이버안전대화, 사회및인문대화의 관련 배치를 조속히 가동하여 경제무역, 량국군대, 법집행, 사이버, 인문, 지방 등 령역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국제와 지역 문제에서의 소통을 강화하여 중미관계가 끊임없이 새로운 발전을 가져오도록 추동해야 한다.
트럼프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나는 습근평주석과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아주 훌륭한 회동을 가졌다. 나는 량국관계의 발전에 만족하며 중국인민에 대하여 경의감이 넘친다. 미중 량측이 중대 문제에서 소통과 조률을 유지하는것은 아주 중요하다. 나는 조속히 습근평주석과 다시 만나기를 기대하며 중국에 대한 국빈방문을 기대한다.
량국 정상은 조선반도 정세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유엔 안보리의 결의를 위반하는 모든 행위를 결연히 반대하는 동시에 관련 각측이 자제를 유지하고 반도정세를 긴장시키는 일을 피면할것을 희망한다. 오직 관련 각측이 모두 짊어져야 할 책임을 짊어지고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만 조선반도 핵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고 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할수있다. 우리는 미국을 포함한 관련 각측과 함께 조선반도의 평화, 동북아시아의 평화, 세계의 평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용의가 있다.
량국 정상은 여러가지 방식을 통해 밀접할 련계를 유지하고 제때에 공동관심사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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