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环球时报评论员 单仁平:不与朝鲜论战,不对它拥核妥协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5월4일 09시09분    조회:10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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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朝中社3日晚间发表题为《不要再做动摇朝中关系基础的鲁莽言行》署名评论,点名批评中国官方媒体刊登多篇有关朝核问题的文章“事理不分”,构成了“对朝鲜自主合法权利和尊严的侵害”。

  这是最近一段时间朝中社第三次发表批评中国的署名文章,但是前两篇都没有点出中国的国名,3日的文章是朝中社第一次点名批评中国。

  朝中社的文章为朝鲜搞核试验进行了辩护,反驳了中国媒体关于其核试验威胁东北三省安全的说法,宣称这种主张“没有科学依据”,理由是前五次核试验中靠近核试验点的朝鲜居民“没有受到任何影响”,“美国动用了最尖端的探测设备,始终没有探测到放射性污染”。

 

  文章还抨击中国政界和舆论界人士关于朝鲜核活动“危害(中国)国家利益”的看法,认为“遭受背叛和反复危害战略利益的国家不是中国,而是朝鲜”。文章抱怨中国与“南朝鲜”建立外交关系,使得东三省和中国全境都成为了“反朝前哨基地”,“形形色色的南朝鲜人员”在那里进行着“包括绑架、恐怖袭击等反朝活动”。文章还对中国邀请朴槿惠参加天安门广场的阅兵式表示不满。

  朝中社的文章强调朝鲜在过去70多年里站在了反美斗争的第一线,“保障了中国内陆的和平和安全,中国应坦率承认朝鲜的贡献,对朝鲜说声谢谢”。

  评论最后称,“动摇中朝关系基础的鲁莽行动将导致严重后果,中国对此要深思熟虑。”

  这篇评论中除了有“中国”“人民日报”“环球时报”这些称谓,表达了更大的情绪外,没有什么实质的新内容。它没有提及中国根据安理会决议采取的对朝制裁行动,没有说朝方打算接下来具体怎么做,它更像是一篇“充满激情的论战文章”。

  平壤围绕核问题陷入了一种非理性思维,我们坚持认为,中方不必与之开展针锋相对的论战,我们表达我们的,他们说他们的。

  中方需要表明我们的立场和态度,包括官方的,也包括民间的。要让平壤知道我们最关心的是什么,底线在哪里,如果朝方搞新的核试验,中国将做出什么前所未有的严厉反应。对传递这些信息不应有任何犹豫,但说清楚之后,不必与朝方的反应来回辩论。

  中朝分歧通过公开论战不可能得到解决,通过朝中社的这篇文章可以看出,平壤没有理解中国外交大格局下“国家利益”的含义,也不理解中国东北三省对污染风险的关切程度。通过朝中社的文章可以看出,朝方的某些“委屈”是在其封闭环境下的真实感受,做通它的工作,媒体公开喊话的效果必将是有限的。

  中朝恐怕需要开展高层对话,只有高层沟通才可能形成必要的引导,把平壤拉出核武器“珍贵如生命”极端认识的牛角尖。

  平壤公开冲中国发几句牢骚并不重要,它怎么做才是关键的。朝鲜迄今还没有搞第六次核试验,它在四月份的导弹试射活动也相对克制。当前局势下,朝美双方的姿态都有些吊诡,对它们需要研判,也需要引导和塑造,中国现在提出“双增强”的主张,要推动美国为创造恢复半岛谈判的条件做出贡献。

  中朝关系的主动权无疑掌握在北京的手里,朝中社点名也好,不点名也好,它发几篇批评中国的文章影响不了中朝关系的内在逻辑和态势。倒是从它的评论中,中国社会能够更多了解平壤的思维方式,对解决朝核问题不易,我们也多了一分了解。(作者是环球时报评论员) 环球时报 2017-05-04 0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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