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5일] 외교부 겅솽(耿爽) 대변인이 4일, 조선중앙통신 보도 내용과 관련해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대하고 또 중-조선 관계 발전에 있어 중국은 줄곧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장을 취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브리핑 문답 내용이다.
질문: 조선중앙통신 측은 칼럼을 통해 중국의 대(對)조선 제재 압박을 비난했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지?
답변: 다년간 중국은 줄곧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장을 취하며, '시비곡직(是非曲直 옳고 그르고, 굽고 곧음)'에 의거해 관련 문제를 판단하고 처리해왔다. 우리는 한반도 비핵화 실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수호,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을 위해 굳건히 힘써왔다. 기타 관련 당사국도 응당의 책임을 지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 역내 국민들의 행복을 위해 응당의 역할을 발휘하길 희망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5월 5일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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