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케팅협회,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1차 조사결과 발표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인민망 한국지사(대표 저우위보)와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 소비자평가(이사장 김길환)가 ‘2017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1차 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본 조사는 중국인 소비자가 한국 브랜드에 대해 느끼는 전반적인 만족도를 지수화함으로써, 한중 양국의 공동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조사 모델이다.
1차 조사는 2017년 4월 14일부터 5월 12일까지, 총 1,680명의 중국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한국의 상품 및 서비스 중 가장 만족하는 브랜드 여부, 전반적인 만족도, 추천의향에 대한 태도 등을 1,000점 만점으로 환산하여 순위를 산정한다.
본 조사를 공동으로 진행한 한국마케팅협회 문기연 팀장은 "본 조사를 통해 중국 소비자들을 보다 깊이 연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마케팅협회는 1차 조사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조사결과를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며, 관련 시상식은 7월 3일(월) 국회에서 진행된다.
인민넷한국어판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