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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세기 최고의 미래 학자: '일대일로', 세계 발전 새 추세에 부합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5월27일 07시50분    조회: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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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스비츠 부부

'비약적인 발전', '대 변혁' ...오늘 날 세계 발전변화의 속도와 규모에 사람들은 저도 모르게 혀를 내두른다.

이처럼 세인들을 현혹케 하는 변화속에서 금세기 최고의 세계적인 석학자이자 미래학자인 존 네이스비츠 부부는 '일대일로' 건설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들은 중국이 창도한 '일대일로'건설이 세계 발전의 새 추세에 부합한다고 주장한다.

2013년에 중국 지도자가 '일대일로' 창의를 제출한 뒤 뉴스를 통해 이 소식을 접한 네이스비츠 부부는 곧바로 '일대일로'를 예의주시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비록 처음에는 '일대일로'에 관해 잘 몰랐지만 차츰 이 창의가 참 어마어마한 잠재력이 있는 창의임을 의식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하나 또는 여러개 무역협의와 다릅니다. 우리는 이것을 '고잠재력 계획'이라고 정의합니다."

이때부터 네이스비츠 부부는 '일대일로'에 큰 관심을 돌리고 많은 사고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짧은 3년간 '일대일로'건설은 실천속에서 점차 추진되면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어 세인들에게 탄복할만한 비젼을 제시했고 민심에 깊이 뿌리를 내렸다.

네이스비츠 부부는 이 모든 신 동향을 정확히 포착했다. 네이스비츠는 중국이 여전히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이 놀랍다고 얘기했고 부인은 중국이 가장 사람들을 흥분케 하는 나라라고 평가했다.

중국에 대한 네이스비츠 부부의 관찰과 사고는 세계 발전추세와 역사발전 행정이란 대 배경에서 내란 객관적인 판단이다.

2015년 초에 펴낸 '대변혁'이란 저서에서 네이스비츠 부부는 과거 200여년간 서양의 나라들이 경제와 문화, 군사, 기술 등 면에서 선도적인 우세를 차지했지만 오늘 날 신생역량이 세계구도를 바꾸고 있다고 피력했다.

네이스비츠 부부는 '대 변혁'이란 저서를 펴내기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세계가 지금 대 변혁의 시기를 맞고 있다며 미래 발전의 추세는 다 중심인데 그 과정에 중국이 구도 개변의 중요한 구동력이라고 강조했다.

'대 변혁'이란 저서가 세인들에게 세계 변혁의 넓은 시야를 안겨주었다면 최근에 세계 경제와 사회, 정치 추세와 관련해 네이스비츠 부부와 옵서버 용안지(龍安志)가 함께 펴낸 저서 '세계의 새 추세'는 세계 변혁에 정확하게 초첨을 맞췄다.

'세계의 새 추세'는 '일대일로'의 역사연원과 현 진전, 미래 추이에 대해 비교적 전면적인 분석과 연구를 진행해 사람들을 흥분케 하고 고무할만한 비젼을 그렸다.

"세계는 더욱 발전할 수 있습니다. 아니 더욱 발전해야 합니다."

네이스비츠 부부는 비록 세계에 여전히 해결해야 할 문제점들이 많지만 많은 분야에서 개선이 필요하다며 허나 전반적으로 볼때 세계는 날로 발전하고 있기때문에 큰 기대를 걸어도 무방하다고 말한다.

네이스비츠 부부는 발전과정에 중국의 역량이 세계에 더 많은 긍정적 에너지를 부여하고 있다며 중국이 제기한 '일대일로' 창의가 바로 사람들에게 기회를 갖다주고 세계를 더욱 훌륭하게 발전시킬수 있는 창의라면서 '일대일로'건설은 각국과 각국인민에게 공동참여화 공동수확이라는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이 창의는 소수인들에게 혜택을 주는 것이 아니라 각 국과 각 국인민에 혜택을 준다며 이야말로 대단한 것이라고 엄지를 치켜든다.

'일대일로' 창의는 통상적인 원조 프로젝트와 달리 각 측의 공동참여를 특별히 강조한다.

네이스비츠 부부는 비록 중국이 플랫폼을 제공하지만 많은 참여자가 공동으로 역할을 발휘할 것을 필요로 한다며 "물고기를 잡아주기보다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한다"는 중국의 속담처럼 중국이 제공하는 것은 물고기가 아니라 물고기 잡이 도구라고 치하한다.

그들은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일대일로'건설은 경제협력을 출발점으로 하기때문에 보편적인 환영을 받는다며 발전기율로 볼때 경제발전이 교육발전을 추동하고 사람들이 더욱 많은 창조력을 발휘하도록 추동하며 개개인을 도와 더욱 아름다운 삶을 누리도록 함과 아울러 각 국의 전면발전도 추동한다고 주장한다.

깊이있는 사고와 이론적 분석끝에 네이스비츠 부부는 '일대일로'가 글로벌화의 새 구도를 재정비할 것이라면서 '일대일로'에 중요한 의미를 부여했다.

글로벌화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날로 커지고 있는 요즘, 네이스비츠 부부의 이 논점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

2008년 금융위기이래 세계 경제가 지속적으로 부진한 배경에서 무역보호주의 등 역글로벌화와 '영합'게임 사상이 대두하기 시작했으며 일부 사람들은 세계 발전에 대해 소극적이고 비관적인 정서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때 네이스비츠 부부의 관찰과 분석은 사람들에게 신심을 북돋아주고 사람들을 고무한다. 그들은 '일대일로'가 건설적이고 협력상생을 실현할수 있는 창거라고 높이 평가한다.

네이스비츠 부부는 중국 발전의 성공적인 스토리가 계속되고 있고 중국의 발전이 세계에 적극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높이 평가하고 있다.

번역/편집:주정선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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