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중앙규률검사위원회는 소수림(苏树林, 55세) 전 복건성 성장 겸 부서기를 비리혐의로 당적을 박탈하고 사법기관에 이첩했다고 인민넷이 5일 보도했다.
인민넷에 따르면 규률검사위는 소수림이 공직에 있는 동안 뢰물을 수수하고 공금으로 친구를 려행시키는 등 접대를 했으며 직권을 리용해 일가 친척이 주택을 싸게 구입하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등 오직과 규률위반을 저질러 이같은 처분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또한 소수림은 당내에서 조직심사에 저항하고 법규를 위반하고 주변 인사를 기용했으며 개인목적을 위해 직권을 람용, 거액의 국유자산 손실을 초래했다고 한다.
그는 2007~2011년 중국석유화공집단 총경리와 리사장을 지내다가 복건성으로 자리를 옮겨 부서기, 부성장, 성장을 력임하는 등 승승장구했다.
연변일보넷/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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