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영웅 군대는 모든 침범하는 적들을 물리칠 능력이 있다고 굳게 믿는다!”
“중국 군대는 시종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는 확고한 력량이다.”
내몽골 주르허훈련기지의 련병장에서,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0주년 경축 대회에서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 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련이어 중요연설을 발표하고 중국은 계속하여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세계의 평화수호자라는 확고한 립장을 세계에 선포했으며 중국이 국가 주권, 안전, 발전 리익을 수호하는 확고한 결심을 강력히 표명했다.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는 것은 중국의 전략적 선택이고 정중한 약속이다. 새로운 력사기점에서 중국은 전대미문으로 세계의 무대 중심에 다가섰고 전대미문으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목표에 접근했으며 전대미문으로 이 목표를 실현하는 능력과 신심을 구비했다. 이 3개 “전대미문”은 바로 당대 중국의 새로운 좌표이다. 우리는 기회를 잡고 정력을 집중하여 자국의 일을 잘 처리하고 국가를 보다 부강하게, 인민을 보다 부유하게 하며 끊임없이 발전하는 력량에 의거해야만 ‘두개 백년’ 분투목표 실현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 실현을 위해 보다 안전하고 안정한 외부환경을 마련할 수 있다.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는 것은 중국인민이 근대 이후 힘들었던 고난 가운데서 얻어낸 필연적인 결론이다. 근대이래 외적의 침입, 내부의 전란은 중국인민들에게 거대한 재난을 가져다주었다. 바로 이런 뼈저린 기억 때문에 중국인은 평화와 발전의 변증관계에 대해 보다 심각하게 깨달을 수 있은 것이다. 가난하고 쇠약한 국가로부터 세계 제2대 경제체로 발전하고 국제지위가 날로 안정되면서 중국 인민은 일어서는 데로부터 부유해지고 강해지는 위대한 비약을 실현했다. 그중 하나의 중요한 조건은 바로 중국이 성공적으로 평화와 안정의 외부환경을 수호한 것이다.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는 것은 중화민족의 우수한 문화전통의 계승이고 발전이다. “강한 자는 약한 자를 괴롭히지 않고 부유한 자는 가난한 자를 업신여기지 않는다”, “나라가 크다 해도 전쟁을 좋아하면 반드시 망한다”… 평화발전의 사상은 중화의 5,000년 유구한 문화의 내재적 유전자에 깊이 뿌리를 내렸다.
중국의 발전은 세계의 평화를 떠날 수 없고 세계는 평화를 필요로 하며 평화를 수호하는 력량을 더더욱 필요로 한다. 중국은 책임지는 대국으로서 강대한 중국 군대는 국가 주권, 안전, 발전 리익을 수호하는 강철의 장성일 뿐만 아니라 세계평화를 수호하는 확고한 력량이기도 하다. 중국 군대가 내디딘 발걸음은 견실하고 힘이 있는바 세계 평화의 건설자, 글로벌 발전의 공헌자, 국제질서의 수호자로서의 중국의 대국풍모를 과시했다.
최근 몇년을 돌이켜볼 때 중국 군대가 평화를 위해 바친 공헌은 온 세상이 다 알 수 있다. 국제지원에서 해외교민철수행동까지, 합동군사연습에서 국제군사협력 참여까지 중국 군대가 세계 평화 수호를 위해 바친 공헌은 대국의 책임이란 무엇인가를 보여준다. 27년이래 중국군대가 파견한 평화군사인원은 연인수로 3.5만명에 달하고 선후로 24차례 유엔평화유지활동에 참가했으며 국제사회로부터 ‘평화유지활동의 관건적 요소와 관건적 력량’으로 불리웠다.
하지만 세계에는 언제나 세계의 평화를 위해 바친 중국의 거대한 공헌을 무시하는 사람과 세력이 있다. 몸은 비록 이미 21세기에 들어섰지만 머리는 여전히 랭전사유와 령합게임의 구세대에 남아있다. 끊임없이 강대해지는 중국 력량 앞에서 그들은 받아들이지 못하고 여전히 낡은 랭전사유에 선염된 이른바 ‘중국위협론’을 끌어안고 있으며 갖은 방법을 다해 중국의 발전을 저애하고 중국 주변의 국가를 끌어들여 끊임없이 분쟁을 일으키며 또한 이로써 중국의 전진의 발걸음을 교란시키고 따라서 중국을 억제하는 목적에 도달하려 하고 있다. 이런 꿍꿍이는 절대 실현될 수 없고 중국 인민도 절대 허락하지 않는다.
강대한 국방능력을 버팀목으로 할 수 없는 국가는 국가 주권과 리익을 효과적으로 수호할 수 없다. 우리는 반드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절대 손쉽게, 순조롭게 실현될 수 없고 국방과 군대 건설은 국가안전의 강유력한 뒤받침임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우리는 우환의식을 강화하고 마지노선사유를 견지해야 한다. 중국 인민은 평화를 아끼고 사랑하며 절대 침략확장을 벌이지 않지만 그 누구도 우리가 중국 주권, 안전, 발전 리익을 손상시키는 쓴맛을 그냥 삼킬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라. 이는 중국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가로막거나 저애하려는 모든 세력에게 그은 마지노선이고 경계선이다.
길림신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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