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길림성정부 소식판공실에서 소집한 《‘건강길림2030’계획요강》정책해석 기자회견에서 길림성위생산아제한위원회 부주임 고점동(高占东)이 소개한데 따르면 ‘12.5’말기, 길림성의 평균 예기수명은 77.8세이고 영아사망률과 5세 이하 아동사망률, 임산부 사망률은 각각4.28%, 5.29%, 16.72/10만씩 하락했는바 주요 건강지표들이 전부 전국의 평균수준보다 높았다.
고점동은 2030년에 이르러 우리 성의 평균 예기수명은 80세좌우에 이르며 주요 건강지표가 전국수준과 동등하게 고수입국가 수준에 도달할것으로 예견했다.
일전, 길림성당위와 성정부에서는 《‘건강중국2030’계획요강》을 관철락착하고 인민군중의 건강수준을 부단히 제고시키기 위해 《‘건강길림2030’계획요강(이하 ‘계획요강’으로 략함)》을 인쇄 발급했다.
길림성당위와 길림성정부의 요구에 따라 성위생산아제한위원회의 선도하에 길림성 발전개혁위원회, 재정청, 인력사회보장청, 교육청, 민정청, 환경보호청, 관광발전사업위원회, 체육국 등 46개 부문에서 공동으로 참여하여‘계획요강’의 작성사업기제를 건립했다.
‘계획요강’은 주요하게 요강배경, 총체전략, 중요령역, 중대공정, 중요지지, 조직실시 등 6개 부분으로 나뉘였다.
‘계획요강’은 국가요강의 정신과 내용을 전면적으로 락착하고 길림성의 경제사회발전의 실제에 결합시키며 전 성의 건강 관련분야의 중대한 정책의견을 융합시키고 건강한 길림건설의 중요한 지표를 합리하게 확정하는 등 4가지 면의 특점을 내세웠다.
길림신문 유경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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