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미국 경제학가: 미국은 중국과 독일에 뒤떨어지고 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9월25일 08시20분    조회:199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과 독일, 통신, 에너지, 교통 등 분야에서의 혁신융합발전이 가장 잘되는 곳

“중국, 독일 량국은 세계 변혁의 앞자리에 서있다. 통신, 에너지, 교통 분야에서의 혁신융합 발전에서 매우 잘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은 이 대변동속에서 뒤떨어지고 있다.”

이는《제3차공업혁명》의 작자이며 미국 워싱톤특구경제추세기금회 총재 젤리미 리브젠이 요즘 영국 《금융시보》중문넷과의 전화취재에서 말한 것이다.

오늘의 도전: 환경오염, 경제성장 침체, 빈부격차 확대

구라파의 여러 나라에서 륙속 연료차에 대한 생산과 판매를 중지한 후로 중국정부에서도 전통 에너지차에 대한 생산과 판매를 중지시키는 시간표를 내놨다. 이와 함께 여러 큰 자동차공장에서도 세계 자동차산업, 에너지구조의 중대한 변혁이 이제 곧 닥쳐오고 있음을 감수하고 각자의 전동자동차계획을 다투어 선포했다. 이같은 일련의 변혁은 세계를 진동하고 있다.

리브젠은 “새로운 세계 변혁의 물결이 이미 닥쳐오고 있다. 오늘 인류 앞에 놓여진 중대한 도전은 환경오염, 경제성장 침체, 빈부격차 확대 등 문제로서 오늘의 기술과 인지에 의거해서는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법이 없다. 반드시 신에너지, 신통신기술, 신교통물류기술을 추동력으로 하는 사회변혁을 통해 전반 사회구조의 근본성 변혁을 추진해야 만이 모순을 풀고 돌파성 성장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하면서 리브젠은 이 물결속에서 중국과 구라파가 세계의 앞자리에 서고 있다고 인정했다.

중국의 ‘인터넷’과 구라파의 ‘지혜구라파’

“오늘 세계에서 발생하고 있는 변화를 어떻게 보는가, 중국에서 나타나는 각종 기술변혁과 산업변혁 등등을 례로 든다면 이는 우리가 새로운 세계 변혁의 물결속에 들어섰다고 의미하는가?”

리브젠은 “확실히 그렇다”며 “중국은 한창 인터넷진급에 의거한 한차례 공업혁명을 경험하고 있는데 이가 당신들이 부르는‘인터넷’이다. 구라파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을 경험하고 있다. 구라파에서는 이 변혁을 ‘지혜구라파’라 부른다.

현재 세계는 19세기, 20세기와 류사한 대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통신, 에너지와 교통 3개 분야에서 끊임없는 혁신을 이루고 상호 융합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디지털기술은 이 혁명의 관건적 기술을 촉발하고 있는데 마치 스팀엔진과 전기가 앞 두차례 변혁에서 일으킨 역할처럼 말이다. 게다가 날로 성숙해지는 재생에너지기술, 디지털화, 자동운전 등 교통기술의 진급은 다음 단계 인류는 도약식 발전을 맞게 됨이 분명하다. 나의 관찰에 의하면 중국과 독일은 세계의 선두주자의 자리에 섰다.

미국이 아니고 왜 중국과 독일인가?

리브젠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공업4.0’ 개념(독일정부에서 제기한 전략, 스마트제조를 주도로 한 제4차 공업혁명)에 대해 생소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의 세계 변혁의 물결은 독일부터 시작하고 구라파에서 ‘지혜구라파’란 개념을 선도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중국에서 이 분야에 관심을 둔 뒤를 이어 매우 빠른 속도로 발전시켜 자기의 초급사물인터넷을 조성했으며 인터넷통신을 통해 디지털과학기술을 재생에너지인터넷과 융합시켰다. 내가 세계 여러 곳을 세밀하게 관찰한 결과 중국과 독일이 세계에서 통신, 에너지, 교통 분야에서 혁신융합발전이 가장 잘된 곳이라고 말할 수 있다. 게다가 중국에는 또 독특한 특색이 있는데 이 추세를 인도하는 능력을 구비하고 있다.

왜 중국 독일 두 나라가 세계에서 앞장설 수 있는가?

리브젠은 “이 두 나라의 지도층은 이미 새로운 세계 변혁의 흥기와 경제, 사회에 대한 커다란 개변을 의식했기 때문이다. 변혁을 맞이하는 데 수요되는 대량의 기초시설건설, 교통물류, 신에너지 보급, 디지털화의 생태인터넷 건설 등등은 하나하나의 회사에 의해 단독 분투해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힘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고 인정했다.

국가의 힘은 기초시설건설을 완성할 뿐만 아니라 규칙 제정도 하고 상업도 집결시킬 수 있다. 비록 구라파가 경제쇠퇴중에 있어 늘 우는 소리를 하지만 부디 이 표면현상에 미혹되지 말라. 독일을 대표로 하는 구라파는 이미 7천억유로의 계획을 짜서 ‘지혜구라파’를 만들려고 한다. 구라파의 지역마다 모두 자금지지를 받을 수 있는바 변혁에 수요되는 기술시설 개조를 완성하려 한다.  

이 추세는 중국에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바 ‘인터넷’전략은 이미 ‘13.5’계획에 편입되였다. 나는 디지털화전략, 재생에너지와 고속철도를 대표로 하는 교통물류현대화체계 건설에 대한 중국정부의 큰 결심을 감수했다. 이는 다음 단계 세계 변혁에서 얻지 않으면 안되는 우세로 되기에 충분하다.

트럼프는 뒤걸음질 치고 중국은 5G시대 돌진 위해 준비

미국 상황에 대해 리브젠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 나의 관찰에 의하면 미국은 이미 이 대변동에서 뒤떨어지고 있다. 미국의 반응이 너무 더디고 있음에 유감스럽다. 물론 특별히 지적할 것은 캘리포니아주와 서해안, 미국 기타 극소수 지역에서 지역성 준비사업을 한창 하고 있다. 그러나 전반 미국을 볼 때 미국은 힘에 부치는 것 같다.”

원래 미국은 기초시설분야에서 이미 뒤떨어지고 있는데다 새로 취임한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거의 뒤걸음질 하고 있다. 그는 이미 기울어지고 있는 석유 등 화석에너지원을 계속 사용하도록 극력 지지하고 있다. 리브젠은 “때문에 나는 최소 향후 4년 트럼프 집권시기 미국은 아무런 큰 조치가 없을 것이라 비관적으로 인정한다.”고 표했다.

이와 함께 중국은 지역마다 최신 통신기술을 보급하고 있고 많은 기지국(基站)을 건설하고 있다. 이는 5G시대에 돌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이외에도 환경문제에 대해 중국 각급 정부와 기업에서 방법을 댈 것을 독촉하고 있고 신에너지원분야에서 돌파를 가져오기 위해 힘쓰고 있다. 교통은 더 말할 것도 없다. 고속철도에서 자동운전, 모두 바야흐로 발전하고 있다.


환구넷/길림신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68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중국 당국이 위안화 가치를 대폭 절하하면서 고시 위안값이 5년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는 25일(이하 현지시간)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0.34% 오른 달러당 6.5693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기준환율이 올랐다는 것은 위안화 가치가...
  • 2016-05-25
  • 국가통계국이 18일 금년4월의 대중도시 부동산수치를 발표했다. 관련수치에 따르면 70개 조사도시중 65개 도시의 부동산가격이 인상했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가격인상 도시가 한창 중점도시로부터 제2진의 대도시로 전이되면서 지방의 구매와 대출제한조치가 뒤따를수 있다고 인정했다. 중원 부동산시장 연구부 장대위 정...
  • 2016-05-20
  • 15일 영시부터 중국 철도는 새로운 열차운행도를 실행하게 됩니다. 새로운 운행도에는 열차 도합 3400편을 배치하게 되며 그 가운데 고속철 열차는 2100여편, 일반열차는 1200여편, 여객열차는 원래의 운행도에 비해 약 300편 증설되었습니다. 중국 철도는 최근 10년간 이번에 처음 최대 범위의 열차운행도를 조정했습니다...
  • 2016-05-15
  • 중국 정부가 낙후된 동북3성(랴오닝, 지린, 헤이룽장) 경제를 살리기 위해 수조 위안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0일 보도했다.   중국 국가발전계획위원회(발개위)는 향후 3년 동안 동북 지역 130개 사업에 수조 위안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인 사업이나 총액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   ...
  • 2016-05-12
  • 2016 제14회 베이징국제모터쇼가 5월 4일 베이징국제전시센터신관에서 폐막했다. 세계 14개 나라와 지역의 1천600여개 전시업체가 1천179대의 차를 모터쇼에 선보였다. 그 모터쇼 현장을 돌아보면 자동차업계의 새 추이를 파악할 수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 장안(長安)자동차 전시대에는 금방 2천km의 무인차 주행 데스트를...
  • 2016-05-05
  •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일본 통화정책회의 이후 달러화·엔화 가치 요동에 영향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중국 당국이 위안화 가치를 1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끌어 올렸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는 29일(이하 현지시간)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0.56% 내린 달러당 6....
  • 2016-04-29
  • 2020년 중요분야 관건고리개혁서 중대한 성과 취득 요구 4월 26일,《동북지역 등 로공업기지를 전면진흥할데 관한 중공중앙 국무원의 약간한 의견》(아래 의견이라 략칭)을 대외에 공포했다. 《의견》은 2020년에 이르러 동북지역은 중요분야와 관건고리개혁에서 중대한 성과를 거두며 이 토대우에서 10년좌우의 시간을 들...
  • 2016-04-29
  • [북경=신화통신]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보도대변인 리충은 일전에 마련된 기자회견에서 현재 각 성, 직할시, 자치구의 종업원기본양로보험 개인납부비례가 모두 8%이고 단위납부비례는 상해가 21%, 산동과 복건이 18%, 광동과 절강이 14%이고 기타 성, 직할시, 자치구가 모두 20%라면서 요구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총 21개 성...
  • 2016-04-27
  • 온주에서 20년 주택용지 사용년한이 만기되여 다시 몇십만원을 내고 "연기"해야 된다는 언론의 보도가 요즘 항간의 열점화제로 떠오르고있다. 신화통신 기자는 이와 관련해 온주시국토국에 확인을 요청했다. 온주시국토국은 물권법에는 주택건설용지 사용권이 만기되면 자동적으로 연기된다고 규정되였으나 "자동연기"를 어...
  • 2016-04-27
  • 중국 중앙정부가 경제적으로 낙후된 동북 3성(지도)의 공업기지를 2030년까지 전면 탈바꿈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흑룡강신문 제공 중국 공산당과 국무원은 26일 공동으로 발표한 ‘동북지방 등 옛 공업기지 전면진흥에 관한 약간의 의견’(이하 의견)을 통해 이같은 목표치를 제시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
  • 2016-04-27
‹처음  이전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