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소집될 19차 당대회 주목
곧 소집될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싱가포르, 독일, 인도 등 나라의 언론들은 글을 발표하고 지난 5년간 중국공산당의 지도하에 각 분야에서 이룩한 중국의 발전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19차 당대회가 중국과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인정했다.
싱가포르 《련합조보》는 여러 편의 문장을 발표하여 지난 5년간 중국이 반부패 면에서 이룩한 성과를 중점적으로 주목했다. 문장은 18차 당대회이래 중국공산당 지도층의 성적표를 회고하면서 ‘호랑이와 파리 잡이’는 외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었는데 그 강도는 중국공산당의 력사상 전례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반부패부문은 자체검사를 엄격히 진행하고 ‘등잔 밑이 어두운’ 현상을 조심히 방지하며 ‘천망(天网)’ 등 행동을 통해 일련의 해외도주인원들을 체포했는데 이런 많은 성과들은 대중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문장은 또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반부패제도 건설 면에서 중국은 각급 순시순찰제도 건립 등 다방면의 테스트를 진행하여 중국공산당 력사상 최초로 한 임기내에 중앙순시 전면피복을 실현했다. 반부패부문은 주재기구 건설을 강화하고 내부설치기구를 조정했다. 중공중앙은 선후로 렴결자률준칙, 문책조례, 당규률처분조례, 순시사업조례 등 일련의 당내 새 규범을 출범했으며 규정을 제정하고 제도를 건립하는 것을 통해 반부패기제를 완벽화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는 문장을 발표하고 중국공산당이 19차 당대회에서 계속하여 전면적인 초요사회 실현 추진을 토론하게 된다면서 중국은 이미 글로벌 빈곤감소의 모범으로 되였고 중국공산당 지도층은 여전히 빈곤탈출 난관공략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독일 《디 벨트》 사이트가 최근 발표한 문장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목전 중국경제가 번영하고 인민소득이 제고되였으며 집권당에 대한 인민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중국 지도층은 중국이 세계강국으로 되기 바란다. 곧 소집될 19차 당대회에서 중국공산당은 중국 미래 발전을 위해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인도 《더 힌두》가 발표한 문장에서는 지난 5년간 중국은 반부패, 국방과 군대 개혁 심화 및 언론사업에 대한 당의 지도 강화와 개선 등 일련의 중대한 개혁을 진행하여 모두 성과를 거두었다고 강조했다.
문장은 곧 개최될 19차 당대회는 새로운 중앙지도부를 선거하게 되는데 이는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중국은 국제사무에서 보다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고 19차 당대회는 중국과 세계에 큰 영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화사/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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