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19일 오후, 19차 당대회 중앙국가기관대표단 분조토론이 매체에 개방되여 국내외 매체들의 관심을 모았다.
기자들은 부동산 장기효과기제, 중국기업 대외진출, “중등소득층 함정” 등 일련의 관심사를 둘러싸고 당대표들에게 질문을 던졌는데 반시간 남짓한 문답시간에 대표들은 진지한 태도로 답면하였으며 드높은 자신감을 보여줬다.
이 개방된 분조토론에는 많은 기자들이 모여들었다. 토론이 시작되기 한시간 전에 여러 매체의 기자들이 회의장소 밖에 도착하여 길게 줄을 섰다. 적지 않은 기자들은 중앙국가기관대표단중의 부, 위원회 “제1책임자”를 질문의 “대상”으로 포착했다.
주택및도시농촌건설부 부장인 왕몽휘 대표가 첫 질문을 받았다. 부동산 장기효과기제에 관한 문제에 대답할 때 그는 현재 주택및도시농촌건설부와 관련부문에서는 이 면의 사업을 다그쳐 시달하고 있는데 새로운 시민의 주택수요를 만족시키는 것을 주요 출발점으로 하고 부동산 구매와 임대를 병행하는 주택제도 건립을 주요방향으로 하며 시장을 위주로 여러 차원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정부를 위주로 기본적인 보장을 제공하며 금융, 토지, 재정세무, 투자, 립법 등 수단을 종합적으로 운용하는 것으로 부동산 장기효과기제의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왕몽휘 대표는 “다음 단계에 우리는 19차 당대회 보고에서 제기한 주택은 사람이 들어가 살라고 짓는 것이지 투기에 리용하라고 짓는 것이 아니라는 원칙에 따라 다양한 주체가 공급하고 다양한 경로로 보장하며 임대와 구매를 병행하는 주택제도를 서둘러 수립하여 전체 인민들이 거주할 주택이 있게 할 것이다.”라고 부언했다.
한 외신가지는 전국사회보장기금 리사회 리사장인 루계위 대표에게 “중국이 ‘중등소득층 함정’을 뛰여넘을수 있는지”에 대하여 질문하였다. 이에 루계위 대표는 “최근 몇년 동안의 효과적인 조치로 우리는 많은 일들을 하였을 뿐더러 효과를 보았다.우리는 ‘중등소득층 함정’을 뛰여넘을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라고 대답하였다.
상무부 부장인 종산 대표는 중국기업의 대외진출 문제와 관련하여 중국은 대외투자를 늦게 시작했고 경험도 부족하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어 그는 “전에 한 매체가 우리 기업이 대외로 진출하는 과정에 어려움이 존재하고 있는가고 나에게 물은 적 있는데 확실히 우리의 기업들은 대외로 진출하는 과정에 일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하지만 이것은 전진과정의 어려움이고 발전과정의 어려움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정부와 기업이 공동한 노력으로 비리성적인 투자가 효과적으로 억제되고 리스크방지능력과 국외투자기업 권익보장 관리수준이 모두 증강하고 있다.” 중산대표는 이같이 말하면서 “다음 단계에 우리는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19차 당대회 정신을 잘 관철, 실시하여 중국의 기업 특히 실력이 있고 신용이 있는 기업이 대외로 진출하는 것을 격려할 것이다. 정부 부문에서도 대외로 진출하는 기업을 위해 훌륭한 환경, 훌륭한 조건, 훌륭한 봉사를 더욱 잘 마련해야 하며 기업과 함께 중국투자의 브랜드를 창출하고 중국투자의 우수한 이미지를 수립해야 한다”고 력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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