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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광저우 포춘 글로벌 포럼 개요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2월8일 08시41분    조회: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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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6일~8일 중국 광저우

2017년 회의 개요(Agenda Overview)

『12월 6일(수)』 『12월 7일(목)』 『12월 8일(금)』

 

포럼 주제

혁신 혁명

글로벌화의 미래

21세기 리더십

지속가능 발전

 

회의 개요(Agenda Overview)

개방과 혁신: 경제 신구도 구축

‘포춘 글로벌 포럼(Fortune Global Forum, FGF)’은 다국적 기업이 중국과 글로벌 경제에서 혁명의 관건 시기에 처해 직면한 이슈에 포커스를 맞출 예정이다. 디지털 시대에 새로운 혁신 혁명은 공전의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각 업계에서는 인공지능(AI), 생명과학, 드론, 로봇, 사물인터넷(IoT), 자율 주행 자동차, 나노기술, 3D 프린팅 등 분야의 돌파로 인해 변혁이 일어나고 있다. 세계 모든 국가 국민의 생활은 개선되거나……파괴될 수도 있다. 모든 업종은 더욱 지능적으로 변하거나……안전하지 않게 변할 가능성도 있다. 이와 동시에 세계 많은 지역에서 무역 규제와 이민 배척 현상이 나타나면서 오랫동안 당연시 되어 온 글로벌화는 암초에 부딪쳤다.

이런 역량들이 서로 부딪치면서 작금의 글로벌 기업 리더들에게 복잡한 도전장을 던졌다. 올해의 ‘포춘 글로벌 포럼’은 중국과 전세계가 당면한 이들 추세를 논의함으로써 새로운 혁신 혁명 중에서 리스크를 줄여 더 많은 기회를 찾으려는 의사결정자들에게 분명한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회의는 제조, 의료, 교통, 금융 전반에 걸쳐 과학기술 시대의 글로벌적인 경쟁 우위 및 기업 리더십이 더 포용적인 국가를 건설하는 과정에서의 핵심 역할을 탐구한다. 또 포럼의 모든 회의 전반에 걸쳐 중국과 세계 다른 지역에서 개방과 혁신이 어떻게 경제발전을 이끌고, 번영과 진보를 실현하는 주요 역량이 되는 지에 포커스를 맞춘다.

 

12월 6일(수)

10:30 ~12:30 개막 전체회의

특별 주제연설

12:30 ~14:00 비공식 오찬

14:00 ~16:45 오후 전체회의

개방과 혁신: 글로벌 경제 신구도 구축

시장 개방이 압박을 받고 경제 민족주의가 흥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혁신 혁명이 전세계를 휩쓸고 있다. 글로벌 기업 리더들은 활력이 넘치지만 불확실성으로 가득 찬 미래에 그들의 기업을 어떻게 잘 준비시켜 발전시킬 것인가? 중국 국내외에 발생한 어떤 혁신 트렌드가 글로벌 다국적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에게 어필할 것인가? 이 회의는 토론 워밍업을 위해 현재 가장 중요한 글로벌 트렌드를 이해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장이 될 것이다.

타타라잔 찬드라세카란(Natarajan Chandrasekaran), 타타선즈 회장

알렉스 고르스키(Alex Gorsky), 존슨앤드존슨 회장 겸 CEO

장 파스칼 트리쿠아(Jean-Pascal Tricoire), 슈나이더 일렉트릭 CEO

양위안칭(楊元慶), Lenovo그룹 회장 겸 CEO

혁신과 생태계

세계적인 IT 기업 중 하나인 텐센트의 창립자 마화텅(馬化騰) 회장 겸 CEO가 모바일 인터넷이 혁신제품을 중국 이용자에게 제공해 인간의 생활의 질을 높이는 방법과 끊임없이 확장되는 O2O 생태환경에서 기업의 경영방식을 재편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마화텅(馬化騰), 텐센트 회장 겸 CEO

미래 드라이브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자동차 기업 중 하나인 포드자동차의 윌리엄 포드 회장이 혁신, 미래 외출 및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성장을 실현하는 기회를 소개한다.

윌리엄 포드(William Ford Jr.) , 포드자동차 회장

십자로에 놓인 글로벌화: 새 시대의 경쟁

보호무역주의가 대두하는 작금에 식품에서 유행 문화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는 모든 물건들이 스몰 커뮤니티 소비로 방향을 바꾸고 있다. 다국적 기업이 어떻게 해야 더 현지화되고, 전문적으로 현지를 겨냥한 제품을 만들어 현지의 구미와 인재에 자신을 더 적응시킬 것인가? 중국이 글로벌화의 적응자에서 글로벌화의 구동력으로 바뀜에 따라 중국의 다국적 기업은 유럽에서 아프리카의 각 시장에서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 서방 기업이 세계 여러 지역, 특히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인 중국에서 현지 실정에 맞추어 어떻게 전략을 바꿀 것인가? 각 지역민들의 관건적인 특징[밀레니얼(Millennials) 세대 또는 은퇴자 위주의 상황]을 겨냥해 기업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새로운 글로벌화 시대에 어떤 방법들이 가장 효과적일까?

펑궈징(馮國經), Funggroup 명예회장

데니스 모리슨(Denis Morrison), 캠벨수프사(Campbell Soup Company) 회장 겸 CEO

헨리 폴슨, 폴슨연구소(Paulson Institute) 창립자 겸 회장; 전 미국 재무부 장관

프란스 반 하우튼(Frans van Houten), 로열 필립스 회장

뉴프론티어(New Frontier)

영어 교사에서 중국 전자상거래 거두, 글로벌 비즈니스 발언자로 우뚝 선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창업자 알리바바의 마윈(馬雲) 회장이 비즈니스와 창업, 지속가능발전의 미래를 논의하고, 중국과 세계의 차후 발전방향에 대한 생각을 나눈다.

마윈(馬雲), 알리바바 창업자 겸 회장

16:45 ~17:00 휴식

17:00 ~18:30 특별회의

(삼중택일)

글로벌 금융의 미래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글로벌 금융 서비스는 거기에 알맞은 조정을 해야 한다. 디지털화와 과학기술 혁신의 폭발은 새로운 플랫폼과 더욱 융통성 있고 쉽게 획득할 수 있는 소비자 서비스를 제공했다. 블록체인기술(BT), P2P 대출(peer to peer lending) 붐이 일고 있다. 인공지능과 R-러닝(Robot Learning) 기술은 금융기관의 효율을 높였고, 그들에게 새로운 능력을 부여했다. 글로벌 금융 시스템이 어떻게 변화해야 이들의 수요 및 다른 중요한 수요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 과학기술 진보의 가속화, 소비자 선호도 변화 및 끊임없이 변화하는 감독관리 추세는 또 금융서비스의 설계와 제공에 어떤 충격을 던질 것인가?

광저우 웨슈파이낸셜홀딩스(廣州越秀金融控股集團公司) 등장

장자오싱(張招興), 광저우 웨슈그룹(廣州越秀集團) 회장

한스 파울 뷔르크너(Hans-Paul Buerkner), 보스턴컨설팅그룹 회장

어우즈화(歐智華), HSBC CEO

린이푸(林毅夫), 베이징대학(北京大學) 국가발전연구원 명예원장

응고지 오콘조 이웰라(Ngozi Okonjo-Iweala),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회장, 전 나이지리아 재무부 장관, 전 세계은행 상무부총재

사회: 제프 콜빈(Geoff Colvin), 포춘지 편집장

외출의 미래

디지털화, 자동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은 세계인의 외출 방식에 혁명적인 변화를 몰고 왔다. 이 혁명적인 변혁에는 교통체증과 공기 오염을 감소시켜 도시를 더욱 살기 좋게 만들어야 한다는 절박한 요구를 비롯해 광활한 시장 전망을 가진 무인 주행과 전기자동차, 갈수록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공유자동차 서비스가 있다. 회의에서는 이들 변화가 사람들의 생활과 업무방식에 몰고 올 중대한 영향 및 이로 인해 생겨나는 비즈니스 도전과 기회를 논의한다..

광저우자동차그룹(廣汽集團) 등장

쩡칭훙(曾慶洪), 광저우자동차그룹 회장, 당위원회 서기

Mike Dunn, Dunn자동차 사장

미즈노 야스히데, 혼다 중국지역 회장 겸 사장

기타 강연자는 추후 발표

사회: 톈웨이(田薇) CGTN 《World Insight》 프로그램 사회자

의료의 미래

데이터 연결, 빅데이터에서 AI, 생명공학에 이르기까지 범분야 혁신의 집결이 의약업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구가하는 의료시장인 중국은 변혁의 중심에 설 수 있을 것인가? 많은 중국과 서방 기업은 광저우(廣州) 등지에서 선진적인 의료 과학기술을 개발해 의사들이 다양한 만성 질병을 예방하고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을 돕고 있다. 회의는 가장 변혁 가능성이 있는 글로벌 의료와 건강산업의 혁신, 특히 중국의 의료 뉴프론티어 과학기술 진입 추진에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

광저우의약그룹(GPC) 등장

리추위안(李楚源), 광저우의약그룹 회장

조 알메이다(Joe Almeida), 박스터(Baxter) 글로벌 회장 겸 CEO

알렉스 고르스키(Alex Gorsky), 존슨앤드존슨 회장 겸 CEO

리이눠(李一諾), 빌앤드멀린다게이츠재단 베이징대표처 수석 대표

스테파노 페시나(Stefano Pessina),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 부회장 겸 CEO

프란스 반 하우튼(Frans van Houten), 로열 필립스 회장 겸 CEO

사회: 클리프턴 리프(Clifton Leaf), 포춘 편집장

18:00 개막의 밤 파티 및 연회장으로 이동

19:00 ~22:00 리셉션, 만찬 및 공연

장소: 중산기념당(中山紀念堂) 

 

12월 7일(목)

07:00~08:15 조찬 원탁회의

(이중택일)

발전 중의 글로벌화 전략: 크로스오버, 파트너십과 유기적인 성장

글로벌 시장에서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는 많은 다국적 기업이 고민하는 중대한 문제이다. 그 중에서 다국적 발전이념이 이제 막 태동하는 기업이 받는 영향은 더 심각하다. 글로벌화 확장과 발전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수권경영, 전자상거래 발전, 직접 투자, 합자회사 설립 및 인수합병(M&A) 등과 같은 많은 경로는 선택이 가능하다. 기업은 ‘글로벌화 마인드, 현지화 경영’을 어떻게 견지해야 할까? 다국적 기업이 새로운 시장 환경에서 직면한 기회와 도전에 관해 재계 수장들의 훌륭한 보고서를 경청한다.

메이디(美的,Midea) 등장

유세프 알 벤얀(Yousef Abdullah Al-Benyan), SABIC 부회장 겸 CEO

팡훙보(方洪波), 메이디(美的) 회장 겸 CEO

에릭 피어왈드(J. Erik Fyrwald), 신젠타(syngenta) CEO

후허우쿤(胡厚崑), 화웨이(華為) 부회장 겸 로테이팅 CEO

류지런(劉積仁), 노이소프트(Neusoft) 회장 겸 CEO

데니스 모리슨(Denis Morrison), 캠벨수프사(Campbell Soup Company) 회장 겸 CEO

사회: 제프 콜빈(Geoff Colvin), 포춘 편집장

녹색중국: 지속가능한 도시 커뮤니티 계획

더 지속가능성을 가진 도시 건설, 저탄소 경제 발전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상함에 따라 중국은 녹색(친환경) 계획과 지속가능 건축을 점점 더 중요시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세계 최대의 녹색 건축시장으로 주민 아파트에서 상업센터, 소매 종합몰과 공원에 이르기까지 녹색 설계가 더욱 청결한 환경 및 더욱 강하고 더욱 활력있는 커뮤니티를 만들고 있다. 중국의 도시화 프로세스를 더욱 환경친화적으로 변모시키고 있는 최고 전문가와 기업 임원을 회의에 참석한 귀빈들에게 소개한다.

모정춘(莫爭春), 폴슨연구소(Paulson Institute) 베이징대표처 집행주임

장젠(張健), DGBK 건축사무소 파트너

기타 강연자는 추후 발표

사회: 브라이언 오키프(Blaine Okeefe), 포춘 부편집장

08:30 ~11:45 오전 전체회의

메이드 인 차이나

세계 최대의 전자 OEM업체 폭스콘 창립자인 궈타이밍(郭臺銘) 회장이 첨단 투자, 글로벌 확장 계획 및 제조업의 미래를 논의한다.

궈타이밍(郭臺銘), 폭스콘 창립자 겸 CEO

중국 경제 전망

최근 4년간 중국은 중앙계획경제에서 시장경제로 전환해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했다. 향후 5년 중국은 8조 달러 규모의 상품 수입, 6천억 달러의 외국 투자 유치, 해외에서 7,500억 달러 투자, 아웃바운드 관광객이 7억 명에 달할 예정이다. 장기적인 성장과 지속가능발전 유지를 목표로 하는 중국 경제는 투자 드라이브 모델에서 소비자 지출 추진에 의존하는 관건적인 전환이 나타나고 있다. 무역계획 제정, 경제구 설립, 수많은 인구를 빈곤에서 탈출시키는 것에서 혁신 추진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행동은 향후 수 년의 글로벌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만들 가능성이 크다. 최고 전문가들은 최근 폐막한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의 중요한 성과를 나누고, 중국에서 성장을 모색하고, 중국 신인그룹에서 가치를 얻는 재계 수장들에게 있어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에 대해 논의한다.

쑨웨이(孫瑋), 모건스탠리 아시아태평양지역 공동 CEO, 중국지역 CEO

마이클 페티스(Michael Pettis), 베이징대학교 교수, 카네기국제평화기금 선임연구원

기타 강연자는 추후 발표

윈 인 차이나(Win in China)

기업이 중국에서 성공하는 관건은 혁신과 차별화에 있다. 이 외에도 운영효율을 높여야 하고 확실히 승리할 수 있는 인재와 전략이 있어야 한다. 다국적 기업은 경쟁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며, 성공의 법칙은 무엇인가?

카를로스 브리토(Carlos Brito), 인베브(ABInbev) CEO

둔샤오잉(段小纓), 제너럴일렉트릭(GE) 중화권 및 GE 헬스케어(Healthcare) 중국지역 회장 겸 CEO

어우즈화(歐智華), HSBC CEO

티타임

포춘 글로벌 포럼 1: 대기업의 미래 전망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중 1위, 세계 최대의 민간 고용주와 영업소득 창조자인 월마트는 글로벌 28개국에 11,000개가 넘는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그레그 페너(Greg Penner) 월마트 회장이 소매업의 미래, 소매업의 지속가능성 및 월마트가 어떻게 자신을 변화시켜 중국과 전세계의 고객에 서비스할 지에 대해 소개한다.

그레그 페너(Greg Penner), 월마트(Wal-Mart Stores, Inc.) 회장

글로벌 무역: 새로운 기회 포착

무역과 자본 유동은 향후 수년 어떤 모양일까? 중국이 글로벌 무역을 재편하면서 ‘일대일로’ 계획은 유라시아 각국의 경제 발전을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 회의에서는 글로벌화 기업을 위해 새로 생겨나는 지정학적 역량과 잠재하는 기회 및 리스크를 연구한다.

페니 프리츠커(Penny Pritzker), PSP 캐피털 파트너스 창립자 겸 회장, 전 미국 상무부 장관

앤드류 롭(Andrew Robb), 아시아링크 회장, 전 호주 무역투자부 장관

기타 강연자는 추후 발표

연결경제(Connected Economy): 성장하는 플랫폼

긱 경제(Gig Economy)에서 공유경제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플랫폼은 역사상 유례가 없는 모바일 기기와 ‘사물인터넷(IoT)’ 과학기술을 연결해 새로운 경제를 창조해 냈다. 중국의 소비자들에게 있어 인터넷 플랫폼은 사교에서 서비스, 쇼핑까지 일상 생활의 곳곳을 통제했다. 이들 새로운 기업이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 모호한 업종과 기업의 경계선을 어떻게 전복시켜 새로운 시대의 소비자를 만들어낼 것인가? 그들에 대해 우리는 미래에 어떤 기대를 걸 수 있을까? 어떤 플랫폼이 새로 생겨날까? 영리한 투자자들은 어디에 자금을 투자해야 할까?

네이선 블레차르지크, 에어비앤비(Airbnb) 공동 창업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

다이웨이(戴威), 오포(ofo) 창업자 겸 CEO

퉁스하오(童士豪), GGV캐피털(Capital) 관리 파트너

기타 강연자는 추후 발표

11:45 ~ 11:55 휴식

11:55 ~ 12:55 동시 세션(parallel sessions)

(오중택일)

CEO의 리더십: 우승 기업 구축

위대한 21세기 기업은 어떤 모습일까? 어떻게 해야 21세기의 선도 기업이 될 것인가? 최고경영자는 어떻게 혁신을 추진하고 우승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생활 패턴, 소비와 기술 드라이브를 받는 새로운 환경으로 수반되는 모든 변혁에 정확하게 대응할 것인가? 포럼에 참가한 다국적 기업 최고경영자들은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고, 미증유의 도전에 직면한 시대적 환경에서 그들이 어떻게 기업을 리드해 성공할 지에 대한 관점과 견해를 나눈다.

헨리 크래비스(Henry R.Kravis), KKR 공동 창업자, 공동 회장 겸 공동 CEO

기타 강연자는 추후 발표

사회: Alan Murray, ‘포춘’지, 타임(Time Inc)

중국의 공유경제

공유경제는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면서 수억 명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변화의 중심에 선 중국은 과반수 이상의 인구가 제공측 또는 소비자의 역할로 공유경제에 참여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가장 영향력을 가진 중국 기업 오너들의 훌륭한 보고서를 경청하고, 그들이 비현금 결제의 신형 비즈니스 생태 환경에서 ‘공유’의 방법을 어떻게 운용해 자신의 기업 이미지를 재편했는지를 경청한다.

천츠(陳馳), 샤오주(小豬) 공동 창업자 겸 CEO

다이웨이(戴威), 오포(ofo) 창업자 겸 CEO

리정(李政), WiFi마스터키(Master key) 회장 겸 CFO

장쉬하오(張旭豪), 어러머(eleme) 공동 창업자 겸 CEO

사회: Eunice Yoon, CNBC 중국지사 사장, 선임기자

인공지능과 비즈니스 미래

제조업, 의료에서 은행업과 교통에 이르기까지 모든 업계는 인공지능 기술로 동반된 엄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챗봇(chatbots), 스마트 투자 컨설턴트 및 로봇 외과 의사가 등장함에 따라 미래 은행가 또는 의사들이 어떤 기능들을 가져야 AI에 도태되지 않을까? 기업 오너들은 AI를 기업의 미래 전략 기획에 어떻게 포함시켜야 할까?

스티브 밀리건(Steve Milligan), 웨스턴 디지털(Western Digital) CEO

기타 강연자는 추후 발표

사회: 애덤 라신스키(Adam Lashinsky), ‘포춘’지

‘일대일로’: 글로벌 무역 신구도 구축

중국의 ‘일대일로’ 구상은 글로벌 무역을 촉진하고 글로벌 인프라 공백을 메우며 유라시아 및 글로벌 경제 성장을 자극하겠다고 약속했다. 전략이 완전히 이행된 후 ‘일대일로’는 유럽∙아시아∙아프리카 3대주의 65개국 이상을 연결시키고 세계 인구의 절반 및 글로벌 GDP의 1/3을 점유할 것이다. ‘일대일로’ 구상은 유라시아 경제벨트의 상업투자와 상업벨트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관련 국가와 기업은 이 위대한 프로젝트 중에서 어떤 성과와 효과를 감지했을까? 21세기 해상 실크로드는 또 어떤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것인가? 회의에서는 ‘일대일로’ 구상에 대한 보다 더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일대일로’ 구상이 글로벌 상업무역에 몰고 올 변혁을 이해한다.

어서 크로에버(Arthur Kroeber), 게이브칼 드래고노믹스(Gavekal Dragonomics) 리서치센터장, ‘The China Economic Quarterly’ 편집장

리둥성(李東生), TCL그룹 회장 겸 CEO

프란시스 예(Francis Yeoh), YTL코퍼레이션 버해드(YTL Corporation Berhad) 사장

기타 강연자는 추후 발표

사회: Claye Chandler, 타임그룹(Time Group)

미래도시: 도시 거버넌스와 혁신 시장 포럼

2050년이 되면 세계 인구의 66%가 도시에 거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각지에서 시정부는 새로운 기술을 이용, 끊임없이 증가하는 인구 수용을 통해 도시 주민의 생활의 질을 개선시킬 것이다. 빅데이터와 더욱 편리한 인터넷 연결에 기반해 도시는 유례없는 변화를 겪고 있다. 거버넌스 혁신은 ‘스마트’ 도시 건설, 급속한 도시화로 인한 토지와 환경 악화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관건이 되었다. 특별포럼에서는 글로벌 시장과 전문가들이 모여 도시 발전 문제의 해결책을 함께 논의하고, 스마트 도시가 경제성장과 혁신을 어떻게 자극하는 지를 자세히 관찰하고 각자의 견해를 나눈다.

광저우시정부 등장

기타 강연자는 추후 발표

사회: 톈웨이(田薇), CGTN 《World Insight》 프로그램 사회자

12:55 ~ 13:05 휴식

13:05 ~ 14:15 비공식 오찬

14:05 ~ 15:20 중국의 자유무역지대: 기회와 영향

(옵션)

경제의 진일보한 개방 촉진, 개혁 가속화를 위해서 중국은 자유무역시범지대(보세구)를 건설했고, 외자기업이 중국에서 회사를 설립하는 문턱을 낮추었으며 자본유동에 대한 규제를 줄였고 외국 투자자가 더 많은 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허용했다. 현재 중국에는 11개의 보세구가 있다. 그 가운데 7개는 올해 초에 발표됐다.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 글로벌 무역 시장에서 자신의 점유율을 끊임없이 늘리는 과정에서 이들 보세구는 국경 간 무역을 어떻게 촉진하고 새로운 혁신을 육성할 것인가? 이들 보세구에서 사업을 하고자 하는 기업 임원들에게 있어서 그 중에는 어떤 기회와 도전이 도사리고 있는가? 중국이 더 많은 외자 투자를 받으려고 한다면 어떤 분야의 개혁이 필요한가?

광저우시정부 등장

리산민(李善民), 중산대학 부총장, 자유무역구 연구소 소장

황비쥐안(黃碧娟), HSBC 아태지역 부회장, 총재 겸 행정총재

기타 강연자는 추후 발표

사회: Deborah Lehr, Bsilinna CEO 겸 창업파트너

14:15 ~ 14:25 휴식

14:25 ~ 15:25 동시 세션(parallel sessions)

(오중택일)

메이드 인 차이나: 혁신 전시

이동성과 의료의 새 트렌드에서 가전과 엔터테인먼트를 새로운 과학기술에 도입하기까지 제품은 단지 ‘메이드 인 차이나’에 그치지 않고 그 디자인과 육성도 중국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규모가 부단히 커지는 중국 중산층은 ‘새로운’, ‘미래’의 제품에 접촉하길 갈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은 혁신 스타트업의 핫플레이스가 된 동시에 글로벌 혁신의 선두에 우뚝 섰다. 이런 동태적인 변화의 최전방에 선 중국 기업가들이 각자의 독특한 견해를 나누고 그들의 혁신성과를 보여준다. 아울러 중국 ‘기업가 정신(Entrepreneurship)’이 향후 수년 세계에 어떤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지 전망해 본다.

조지 S.입(George S.Yip),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마케팅과 전략학과 교수

기타 강연자는 추후 발표

사회: Claye Chandler, 타임그룹(Time Group)

글로벌 핀테크(FinTech) 전망

핀테크(FinTech)는 전통 은행업을 전복시켜 금융 서비스 공간에 혁명적인 발전을 몰고 왔다. 중국이 글로벌 핀테크 리더로 굴기함에 따라 여러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어떻게 변화 발전할 것인가? 핀테크는 어떤 역할을 발휘할 것인가? 핀테크는 또 경제 글로벌화에 어떻게 서비스할 것인가?

Joseph Ngai, 맥킨지앤드컴퍼니(McKinsey&Company) 중화권 파트너

폴 스미스(Paul Smith), 미국 CFA협회장 겸 CEO

탕닝(唐寧), CreditEase 창업자, 사장 겸 CEO

리징(李晶), 제이피모건체이스 사장, 제이피모건체이스 아태지역 부사장

사회: 제프 콜빈(Geoff Colvin), 포춘

기타 강연자는 추후 발표

중국의 새로운 소비그룹

2022년이 되면 중국의 중산층 인구는 5억5천만 명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수요와 소비 선호도는 매우 큰 글로벌 영향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인구통계 데이터에서도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4억이 넘는 밀레니얼이 새로운 소비 주축으로 부상했다. 향후 20년 노인인구는 현재 수준에서 배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한편 이들 그룹들은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수요를 발생시켰다. 중국 관광객은 작년 한 해에만 해외에서 2600억 달러를 넘게 소비해 아웃바운드 관광 소비 기록을 경신했다. 중국 시장에 발을 디디기 원하는 기업들은 이들 새로운 추세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중국남방항공(China Southern Airlines) 등장

Rashid Qureshi, 네슬레 중국 회장 겸 CEO

스테판 린더크네(Stephane RINDERKNECH), 로레알 중국 CEO

쑨제(孫潔), 씨트립(Ctrip) CEO

위안웨(袁岳), Dataway 회장

사회: Eunice Yoon, CNBC

글로벌 리스크: 경제 새 추세 하의 사업 판도

표면적으로는 안정적인 경제 정세 하에서 우리의 주목을 끌지는 못했지만 상당한 파괴력을 지닌 리스크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식량 위기, 유행병, 기후 온난화로 유발된 자연재해, 인구이동 등등, 현재 가장 우선적으로 주목해야 하는 것으로 간주되지 않은 리스크에 주목해 이를 이해함으로써 다국적 기업의 CEO들이 변화하는 경제 정세와 시장 환경에 더 잘 대응하도록 돕는다.

판카즈 게마와트(Pankaj Ghemawat), 스페인 IESE경영대학원 Anselmo Rubiralta 글로벌화와 전략센터 글로벌 전략 교수

요한 하리(Johann Hari), 윌리스 타워스왓슨(Willis Towers Watson) CEO

샹빙(項兵), 장강경영대학원(CKGSB) 총장

기타 강연자는 추후 발표

사회: 클리프턴 리프(Clifton Leaf), ‘포춘’지

에너지 혁신

인구가 계속 늘어나면서 기업은 지속가능 에너지 혁신에 투자하고 있다. 2035년이 되면 중국의 1차 에너지 소비는 세계 총 소비에서 28%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맞춰 중국은 2020년 전까지 재생에너지에 3600조 달러를 투자해 2030년이 되면 재생 에너지의 점유율을 20%로 끌어올리는 목표를 실현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중국의 재생에너지 관련 약속은 세계 다른 각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재생에너지는 기업, 생활의 질과 인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지속가능한 에너지 혁신 촉진, 합리적인 에너지 공급 분야에서 기업은 또 자신의 역할을 어떻게 발휘할 것인가?

마쿤펑(馬鯤鵬), 시웨이(喜威)투자유한회사 CEO

JérômePécresse, 제너럴일렉트릭(GE) 재생에너지 사장 겸 CEO

수인뱌오(舒印彪), 중국국가전력망 회장

조나단 워첼(Jonathan Woetzel), 맥킨지앤드컴퍼니(McKinsey&Company) 시니어 파트너(senior partner)

우궈디(吳國迪), 중국국제에너지그룹 회장

사회: 브라이언 오키프(Blaine Okeefe), 포춘 부편집장

14:30 ~ 17:00 광저우 시찰(옵션)

광저우의 선진 인프라와 혁신센터 발전에 업계 선두의 비즈니스 운영이 어떤 역량을 발휘했는 지 시찰한다. (점심 제공)

출발지: 샹그릴라 호텔 로비

코스1: 자동차 제조

회의에 참가하는 대표들은 광저우자동차그룹(GAC) 산하 전액 출자 독자 브랜드 기업인 GAC MOTOR 를 방문한다. 합자회사인 광저우자동차그룹은 피아트, 혼다, 스즈키, 미쓰비시, 토요타 등 여러 국외 자동차 기업의 생산 협력파트너인 동시에 자체 브랜드 ‘트럼프치(trumpchi)’ 승용차를 생산하고 있다. 광저우자동차는 중국 최초로 홍콩과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국유 자동차그룹이다. GAC는 현재 미국 시장을 겨냥해 미국 소비자에게 자동차를 판매하는 최대의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가 되길 희망하고 있다.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은 GAC의 컨벤션센터, 조립라인 및 생산 작업장을 참관할 예정이다.

코스2: VR기술

창업거리와 광저우나인디지털테크놀로지(nine Digital Technology)를 유람한다. 부지면적 3만 평방미터의 창업거리는 국가급 과학기술 산업단지이자 게임 애니메이션 산업기지다. 광저우나인디지털테크놀로지는 중국 선두의 VR기술 기업으로 자사 R&D센터, 콘텐츠 작업실과 하드웨어 생산기지를 보유하고 있다. 회의 대표들은 9VDR(타원형 VR 시뮬레이터)과 인터렉티브 가상현실(VR) 플래툰(PLATOON)을 비롯한 광저우나인디지털테크놀로지의 가장 창의적인 제품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15:25 ~ 15:45 티타임

15:45 ~ 17:30 오후 전체회의

중국 혁신 루트

700여개의 미국과 국제 특허를 보유한 사람과 세계 최고의 생산 발명가 중 하나인 제이 워커(Jay Walker)가 중국의 과거와 현재, 장래가 혁신 분야에서 한 역할에 대한 그의 이해를 나누고, 그의 저작 ‘Library of Human Imagination’ 중에서 발췌한 다양한 인간 작품을 소개한다.

제이 워커(Jay Walker), Upside 창업자 겸 CEO, Priceline 창업자

혁신창업의 미래

디지털 시대 지수급의 과학기술 진보에 기반한 새로운 혁신혁명이 역사상 전례없는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바이오기술, 인공지능, 무인기, 로봇, 사물인터넷, 자동주행자동차, 나노기술, 3D프린팅 기술 등의 기술도 각 산업에 변혁을 몰고 오고 있다. 이런 혁신 혁명에서 기술은 각기 다른 부문에서 통합되면서 변혁의 속도와 영향을 크게 가속화시켰다. 이런 새로운 혁명 과정에서 중국은 자신의 길을 걸으면서 ‘모방자’의 신분을 벗어 던졌고, 미래를 내다보며 새로운 과학기술의 제공자가 되었다. 포춘 중국혁신상 수여 전에 글로벌 선두 기업의 CEO들은 얼마 후에 몰려 올 혁명적인 기술에 대한 견해를 나누고 각자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기술 전망을 소개한다.

밥 콜리모여(Bob Collymore), 사파리콤(Safaricom) CEO

찰스 로빈스(Charles Robbins), 시스코(Cisco) CEO

기타 강연자는 추후 발표

포춘 중국혁신상

이번 글로벌 포럼에서는 ‘2017 포춘 중국혁신상’ 최종 입상 기업을 소개하고 취재한다. 또 ‘포춘 중국 연도 혁신기업’이 최종 누구에게 돌아갔는지 현장에서 공개된다.

폐막 기조연설

기타 강연자는 추후 발표

17:45~18:30 광저우 타워(Canton Tower)로 이동

18:30~20:30 리셉션, 만찬 및 공연

광저우시 정부 등장

장소: 광저우 타워

20:30~20:45 유람선 환승

20:45~21:45 주강(珠江)강 야간 유람

 

12월 8일(금요일)

08:00 ~ 09:20 스마트 제조와 ‘사물인터넷’(옵션)

전 세계적으로 공장과 장비 라인이 날로 자동화되고 있다. 인간의 재능과 데이터 및 과학기술의 결합은 제품과 생산력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미래의 공장’ 개념이 지속적으로 변화함에 따라 회사는 어떻게 ‘스마트’와 인터넷 제품을 그들의 제조 공정에 이식할 것인가? 센서, 로봇에서 3D 프린팅과 친환경 과학기술에 이르기까지 글로벌화 기업들은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하면서 기업의 공정 단순화, 규모화와 지속가능 성장을 실현하고 있다. 중국은 중국의 제조업체들에게 ‘중국제조 2025’ 전략을 강요하고 있으며 제조업체들은 이를 통해 더 지능적이고 친환경적이며 효과 있게 변화시키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과연 이들 변혁의 실현은 중국에서 경영업무를 전개하는 기업과 전 세계 공급사슬에 어떤 시사점을 줄 것인가? 전통 공장 일자리가 점차 자동화되면서 숙련된 기술자의 수요 증가에 대해 회사는 그들의 직원을 어떻게 재배치하고 교육시켜야 하는가?

광저우시정부 등장

보르에 에크홈, 에릭슨(Ericsson) CEO

Karel Eloot, 맥킨지앤드컴퍼니(McKinsey&Company) 시니어 파트너(senior partner)

틸 로이터, 쿠카로봇 CEO

야마나 쇼에이, 코니카미놀타 회장 겸 CEO

기타 강연자는 추후 발표

사회: 애덤 라신스키(Adam Lashinsky), ‘포춘’지

08:30 ~ 09:30 동시 세션(parallel sessions)

(사중택일)

중국 스포츠산업 및 헬스산업의 미래

중국의 스포츠 산업 가치는 무려 2250억 달러에 달한다. 2025년이 되면 스포츠 산업 가치는 3배로 껑충 뛸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츠 행사의 공공지출 및 전 국민 헬스의 국가 정책 확산은 중국 경제에 새로운 성장점을 창조했다. 과학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수백만 규모의 스포츠팬들은 근거리에서 글로벌 스포츠 리그전을 볼 수 있다. 반면 가치 30억 달러의 e-스포츠 시장도 수면 위로 떠오를 것이다. 헬스 열풍이 전국을 휩쓸면서 협찬 협정 체결에서 수권, 중개 판매, 브랜드 보급에 이르기까지 헬스 열풍 및 e-스포츠의 소비지출에 대한 영향력은 다국적 기업에 거대한 시장 잠재력을 창조했다. 스포츠와 헬스산업을 중국에 보급하는 선두 기업 및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스포츠 경제를 이용해 대성공을 거둔 기업들이 나누는 고귀한 경험을 경청한다.

Angela Dong, 나이키 중화권 사장, 나이키그룹 부사장

Michael Ma, WME-IMG 중국 CEO

Guy Port, 닐슨스포츠 아시아 사장

기타 강연자는 추후 발표

사회: Jaime FlorCruz, 포춘글로벌포럼 중국 의장

기타 강연자는 추후 발표

세계 초월: 글로벌 전자상거래의 새 분야

전자상거래의 급속한 발전이 인간의 소비 체험을 변화시키면서 소비자는 실물 매장에서 벗어나 글로벌화된 디지털 시장으로 방향을 바꾸어 더 싼 가격으로 새로운 제품을 살 수 있게 되었다. 소셜 미디어가 소매 유통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함으로써 더 큰 규모의 국경 간 거래를 탄생시켰다. 2020년이 되면 중국은 세계 최대의 온라인 유통 시장으로 부상해 글로벌 전자상거래 소매액이 두 배로 늘어난 4조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점점 더 많은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외국 제품을 구매하면서 다국적 기업은 소비자 안전을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 소매 브랜드가 어떻게 전자상거래 기술과 최적의 실천을 운용해 국제 업무를 발전시키고 수익을 늘릴 것인가? 전자상거래가 아시아 및 다른 이머징 마켓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음에 따라 전자상거래는 어떤 도전에 직면할 것인가?

카렌 레딩턴(Karen Reddington), 페덱스 아태지역 회장

사사(沙莎), 맥킨지앤드컴퍼니(McKinsey&Company) 시니어 파트너(senior partner)

기타 강연자는 추후 발표

사회: 브라이언 오키프(Brian O’Keeffe), ‘포춘’지

중국의 국유기업: 발전과정과 전망

오랫동안 중국의 국유기업(SOE)은 중국 경제의 중추 역할을 해 왔다. 과거 수년 다각화 경영, 기업 효율제고, 국내 경제 성장률 재도약을 목표로 중국 국유기업은 일련의 중대한 변혁을 겪었다. 중국은 국유기업과 국영기업, 다국적 기업의 합자협력을 격려했고, ‘일대일로’를 포함한 국가 정책도 국유기업의 글로벌 확장과 혁신에 더 많은 기회를 가져왔다. 이들 개혁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 예로 2017년 상반기 중국 국유기업의 총 영업수입은 2조 2억 달러에 달해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 관련 전문가 및 국유기업 수장을 초청해 그들의 국유기업 개혁 프로세스에 대한 관점과 견해 및 중국 국유기업의 미래 글로벌 비즈니스 구도에 대한 영향력을 논의한다.

어서 크로에버(Arthur Kroeber), 게이브칼 드래고노믹스(Gavekal Dragonomics) 리서치센터장, ‘The China Economic Quarterly’ 편집장

수인뱌오(舒印彪), 중국국가전력망 회장

샹빙(項兵), 장강경영대학원(CKGSB) 총장

쉬녠사(徐念沙), 중국바오리그룹 회장

기타 강연자는 추후 발표

사회: Eunice Yoon, CNBS

명철한 투자: 중국에서 투자기회 모색

중국 역사상 글로벌 투자자들이 지금처럼 이렇게 많이 중국 시장의 기회에 접촉했던 적은 없었다. 의료, 소매 유통, 사모펀드, 그리고 이와 유사한 종류 등등, 중국에는 어떠한 투자 기회가 있을까? 투자자의 투자 방향은 어느 쪽일까? 자동화, 중산층의 끊임없는 발전 및 GDP의 안정적인 성장을 포함한 이들 추세는 투자자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가? 글로벌 최고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화를 나누고 잠재한 리스크와 수익에 대해 토론한다.

주리리(朱立力), 제일동방투자그룹 회장 겸 CEO

기타 강연자는 추후 발표

사회: 니나 이스턴,‘포춘’지

09:00~11:30 광저우 시찰(옵션)

광저우의 선진 인프라와 혁신센터 발전에 업계 선두의 비즈니스 운영이 어떤 역량을 발휘했는지 시찰한다.

출발지: 샹그릴라호텔 로비

코스1: 드론과 3D 메디컬 프린팅 기술

Medprin Regenerative Medical Technologies(이하 ‘MEDPRIN’)와 이항(EHANG) 등지 유람. MEDPRIN은 중국 최초의 3차원 바이오 프린팅 기술을 이식 메디컬 설비와 정밀 메디컬 분야에 응용한 기업이다. 이항(EHANG)은 스마트 비행체 기술과 서비스 기업으로 ‘Ghostdrone’ 시리즈 소비 드론 및 세계 최초의 안전, 지능, 환경보호의 자주 비행체 EHANG184를 생산했다. 이번 방문에는 드론 전시 및 EHANG184 비행 체험의 기회가 포함된다.

코스2: 인터넷∙의료∙창조산업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은 파저우인터넷혁신클러스터, KingMed Diagnostics 등지를 방문한다. 하이주(海珠)구에 위치한 파저우인터넷혁신클러스터(광저우 ‘실리콘밸리’로도 불림)는 향후 5년 내 150억 달러의 수입과 8만 개의 취업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알리바바, FOSUN, 진러터우탸오(今日頭條)와 텐센트, 샤오미(小米) 등 십여 개의 중국 인터넷 및 전자상거래 선도 기업이 파저우인터넷혁신클러스터에 본사를 설립했다. 그 다음에는 광저우의 국제바이오아일랜드(Guangzhou International Bio Island)를 방문한다. 이곳은 중국 독립 임상실험실의 선구자로 꼽히는 KingMed Diagnostics를 비롯한 많은 바이오의약품(biomedicine) 및 건강 기업이 집결해 있다. 회의 대표들은 KingMed Diagnostics그룹의 병리 및 임상게놈센터를 비롯한 연구설비를 참관한다. 마지막 방문지인 광저우 미술대학에서 작업실 참관 및 예술가와 1:1 교류, 그리고 전시된 많은 예술 작품들을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09:30~09:45 휴식

09:45~12:00 오전 전체회의

세계 연결

중국 통신 및 클라우드 컴퓨팅 IT기업 화웨이는 융합 플랫폼과 인터넷과 생태 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겠다는 웅대한 발전 전략을 가지고 있다. 연구개발(R&D), 인공지능과 우수한 디자인을 통해 화웨이는 어떻게 글로벌 선두의 사물인터넷 기업으로 거듭날 것인가?

후허우쿤(胡厚崑), 화웨이 부회장 겸 로테이팅 CEO

21세기의 직업

새로 생겨나는 과학기술들은 노동력을 급속히 재편하고 있다. 오늘날의 반세계화 역류는 단지 시작에 불과할 공산이 크다. 혁신 혁명의 지지자들은 자동화로 창조되는 일자리가 자동화로 인해 사라지는 일자리보다 더 많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은 자동화 실현의 과정에서 인류의 일과 소득, 생활은 심각하고 광범위하게 파괴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글로벌화 기업 리더들은 어떻게 새로운 일자리를 계속 창출하고 작업자들을 위해 ‘라이프 시나리오’를 만들어 그들이 끊임없이 빠르게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서 새로운 기능을 배워 끊임없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할 것인가?

마크 호플러메이젼(Mark Hoplamazian), 하얏트호텔 회장 겸 CEO

스트라이브 마시이와(Strive Masiyiwa),에코넷(Econet) 창업자 겸 회장

기타 강연자는 추후 발표

과감한 혁신

중국 대기업그룹 완다(萬達)는 수년간 해외 거래와 인수합병을 적극 모색해 왔다. 왕젠린(王健林) 회장이 완다의 새로운 업무전략 모색 및 부동산, 엔터테인먼트와 스포츠 산업의 미래에 대해 소개한다.

왕젠린(王健林), 다롄완다그룹 창업자 겸 회장

중국 엔터테인먼트: 소비자들을 참여시켜

영화 애호가에서 게이머, 테마공원의 관광객에 이르기까지 중국 소비자들은 방대한 팬 그룹이며, 그들의 가처분소득이 심지어 더 높다. 다국적 기업은 엔터테인먼트업의 새로운 추세를 통해 어떻게 중국 소비자를 이해할 것인가? 통합된 콘텐츠를 통해 중국 팬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칠 것인가? 미래 우리는 또 어떤 투자기업 및 합자기업을 만날 것인가?

리루이강(黎瑞剛), CMCHoldings 회장

로버트 시몬즈(Robert Simonds), STX엔터테인먼트 회장 겸 CEO

기타 강연자는 추후 발표

사회: 제프리 카젠버그(Jeffrey Katzenberg), WndrCo 파트너

폐막 기조연설

기타 강연자는 추후 발표

12:00 대회 종료

12:30~16:30 난사(南沙)구 및 자유무역시범지대 방문(옵션)

출발지: 샹그릴라호텔 로비

회의 참석 대표들은 광저우 최고 남단에 위치한 난사(南沙)구를 방문한다. 난사는 광둥 자유무역시대의 일부분으로 주장삼각주의 지리적 중심에 위치해 있다. 대표들은 난사항과 밍주(明珠)만 지역을 방문한다. 현재 난사항과 밍주항 지역은 건설이 시작됐다. 건설 후 이곳은 주강삼각주와 주변 지역의 국제 중앙 상업구가 될 것이다. 대표들은 주장만발전전람센터를 참관하고 난사자유무역구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진다.(오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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