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전군에 군사훈련 개시 명령!
7000여명 장병 주훈련장에 결집,전군 4000여개 분훈련장 설치
‘부르면 나설 수 있고 나서기만 하면 싸울 수 있고 싸우기만 하면 반드시 이긴다’
3일 오전, 중앙군위는 2018년 군사훈련 동원 대회를 거행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전군에 훈련령을 내리고 19차 당대회 정신과 새시대 당의 강군사상을 관철,실시하고 실전화 군사훈련을 전면적으로 강화하여 승전능력을 전면적으로 제고할 것을 전군에 호소했다.
군사훈련 동원 대회 주훈련장은 중부전구 륙군 모 퇀 사격장이였다. 7,000여명의 장병들이 전부 무장하고 위엄 있게 대렬을 짓고 있었고 거의 300대의 장비가 정연하게 진을 치고 있었는데 기세당당하였다. 사열대에는 ‘중앙군위 2018년 군사훈련 동원 대회’라고 쓴 프랑카드가 걸려있었다. ‘실전요구에 따라 훈련을 하고 군사훈련 요구에 따라 실전연습을 하며 훈련과 실전을 일체화시킨다’,‘부르면 나설 수 있고 나서기만 하면 싸울 수 있고 싸우기만 하면 반드시 이긴다’는 글발들이 유난히 눈에 안겨왔다. 동시에 전군은 4,000여개 분훈련장을 설치,륙군, 해군, 공군, 로케트군, 전략지원부대, 무장경찰부대는 야전 분훈련장을 설치하였다. 림해설원으로부터 천애지각에 이르기까지, 서북의 사막으로부터 동남 연해에 이르기까지, 중원 내지로부터 만리 변경에 이르기까지 3군 장병들은 위풍당당하게 서서 명령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는 중앙군위에서 조직한 첫 통일적인 군사훈련 동원 대회로서 새시대에 진입해 군사훈련과 전쟁준비를 강화하는 인민군대의 참신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 습근평은 전군에 군사훈련 명령을 내렸다. 그는 다음과 같이 호소하였다.
전군 각급은 군사훈련, 전쟁준비의 선명한 방향을 강화하고 군사훈련을 확고부동하게 전략적 위치에 올려놓으며 중심사업으로 삼고 반드시 틀어쥐며 성과를 내야 한다. 지도자가 솔선수범하고 하급을 인솔해야 하며 실전, 실험과 훈련 그리고 군사훈련과 전쟁준비를 결부시켜야 하며 군대강령에 따라 훈련을 하고 엄하게 훈련을 하여야 한다. 훈련기풍을 단정히 하고 훈련방법을 혁신하며 훈련보장을 완벽히 하고 훈련감찰을 엄격히 하여야 한다. 대중적인 군사훈련경쟁활동을 전개하고 목적성, 대항성이 있게 훈련하며 군사훈련 실전수준을 높이고 싸울 줄 알고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세련된 기량을 단단히 장악하여야 한다. 전군 장병들은 당중앙과 중앙군위의 결책과 지시를 견결히 관철하여야 한다. 고생도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전투정신을 발양하고 꾸준히 훈련하고 과학적으로 훈련하며 과감하게 곤난을 전승하고 과감하게 상대방을 초월하여야 한다. 부르면 나설 수 있고 나서기만 하면 싸울 수 있고 싸우기만 하면 반드시 이기는 전투력이 강한 부대를 건설하여 당과 인민이 부여한 새시대 사명과 임무를 견결히 완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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